차주님~~
처음엔 피해자였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본인이 가해자가 된건 아시죠.
 
사과글들을 보면서 정말 한심하다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앞으로 글을 좀 많이 써보시길 바랍니다. 퇴근하고 글을 모두 읽으며 조목조목 따지다보면 앞뒤가 안맞는 내용들도 있고 대부분 변명들이더군요
 
커뮤에 사과할 필요도 없고 안해도 됩니다. 애기 엄마와 애기에게 사과를 해야죠
 
까놓고 말해서 2,30만원정도 용돈 좀 챙겨보자정도면 그냥 양아치네~~하고 넘어갔겠지만 선을 씨게 넘으니까 다들 풀발기를 하는거겠죠.
 
우리는 서로가 피곤한 존재이긴하지만 더불어 사는 존재이기도 합니다. 서로 좀 봐주면서 삽시다~
 
사과는 말로만 하는게 아니고 용서나 화해는 피해자가 하는거지 가해자가 하는게 아닙니다.
 
애기 엄마한테 글 내려달라고도 하지마시고 본인이 벌인일 본인이 댓가를 치르며 자숙하시고 살면서 좋은 교훈이되길 바랍니다.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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