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님
연락 더 안주셨으면 합니다
분명히 말씀 드렸습니다
전화, 문자 하지 마세요
아내분도 연락주지 마세요
차주님.
통화녹음 있다고 말씀하시던데
어제 내려갔을 때 녹음, 통화녹음들 모두
클로바노트로 다시 저장해놨구요
더이상 연락주지 마세요
차주님 말씀 올리신게
제게 하신 말씀과 다소 다른 부분이 있고
억울해하셔서
그중 일부 토씨하나 안빼고 몇자 적습니다.
내려오라고 했을 때 만난 18분 대화내용 중
차주님 말씀하신 일부분입니다
렌트도 알아보셨어요?
한도가 혹시 얼만지 아세요?
렌트가 금액이 좀 많이 나가요
하루에 15만원씩인데 30일이면..
그러면 제가 아까 이제 업체에 통화를 했는데
일단 수리비가 108만원에 이제 렌트가
렌트가 일단 거의 한 20일 정도 들어가는데
300조금 안되게 나오실거에요
그러면 다 해갖고 거의 408만원 정도.
렌트가 안되시면 그냥 아까 얘기했던 것처럼
그냥 차라리 그냥 65만원만 저 주시고..
제가 여유로운 편은 아니어서
믿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저기 깜빡이 불들어 오는데
일반 순정에는 저런게 없어요
일단 수동으로는 잡히기는 해요
덜렁덜렁하기는 한데 그거는 괜찮은데
그래서 차라리 렌트다 뭐다 일단 어차피
할증 금액이 있잖아요
그 차리리.그래서 그럴바에는
그냥 현금 처리하시는게 더 낫지 않나 해서
제가 알맹이만 좀 구해보려고 했는데
근데 이게 지금 일단은 일본 현지에는 부품이..
이게 수입차여도 상관이 없기는 한데
이게 한국에 몇대 안들어와서
그래서 이제 원산지는 일본인데
미국에 부품이 많은거
같더라고요.
그쪽에 좀 차가 많이 나가서
미국에서 건너와서 시간이 그렇게 오래 걸린다고
6개월정도 걸리는데 대신에 마음은 좀 편하시겠죠
금액적으로 아무래도.
아이가 많이 무서워하더라구요.
여기까지 차주님 하신 말씀이구요
제가 대화일부만 말씀드리지만
아이가 많이 겁을 먹고 너무 많이 울어서
아이 잘못이기도 하고 제가 책임지고
빨리 해결을 해야 아이가 불안하지 않을것 같아서
어떻게든 빨리 해드리려고 사과말씀도 재차 거듭 드렸어요
보험회사 여기저기 연락해서 알아보고 접수부터 하구요
첫 통화 기억나실까요?
제가 경황이 없어서
본인부담금이 20만원인걸 20만원만
보장이 된다는 줄 알았어요
차주님이 어제 15시경 제가 내려갔을 때
경찰 부른다고 하니 아이보험 말씀하셨죠
수리비 얼마나 나올까요? 하니까 알아본다고.
이후 문자주시고 전화로도 108만원 수리비에
보험금 20만원 빼면 88만원이니까
에프터마켓에서 미국에서 받으면 6개월 걸리는데
73만원이니 65만원에 현금처리 해달라구요.
다른 말씀도 많이 하셨는데..
보배드림 글 올리고 상황 알고 나니까
정말 엄청 화가납니다
그래서 경찰 부른다는걸 만류하신거에요?
연락 거기서 멈추셨으면 저도 안올렸을꺼에요
차주님 식사는 하셨죠?
저는 우는 아이 달래고 한숨도 못자고
아이재우고 속상해서 울고
어제오늘 여기저기 알아보고 다니고 전화하고..
골이 울리고 심장이 두근거리고 지금까지 공복입니다.
그리고 차주님
모양빠지게?
저는 그런식의 단어표현도 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연락하지 마세요
저희 아이들도 건들이지 마세요
아는 척도 하지 마세요
이후 좀전까지도
전화 문자 연락주셨는데
하지 마세요
수리비가 드는거면
보험 처리 해드릴게요
그러니 보험 처리 아닌이상
더이상 연락하지 마세요
* 위 대화캡쳐 내용이 문제가 되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제가 잘몰라서 어찌해야 될지 몰라
보배드림에 글을 올렸는데요
아이 언급을 하시니까
걱정되어서 글을 내릴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차주님께 뭘 받은적이 없습니다
친근하게 알고 지내지도 않았습니다 전혀요
아이 기억에는 눈 쓸때와 어제 두번 본걸로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