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설명부터 드리겠습니다
어제낮 오후3시경 차에앉아서 움직일 채비를 하고있었습니다 차는 빌라앞 담벼락평행주차상태였구요
출발전에 차에서 통화하고있는데 아이가 담벼락과 차사이를 지나가면서 치고지나갔습니다 그래서 아이를 불러세우니 안그랬다고 얘기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차안에서 보고있었다라고 하니 그때서야 죄송하다고 얘기를했구요..앞글에 적었듯이 사이드미러가 작동이 되다안되다했었습니다...근데 그렇게되고나니 모터도는소리조차나지않고 작동이 안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어머니나 아버지 연락처좀 알려줄수있겠냐고 물어보니 울어버렸습니다 그래서 달래면서 얘기하고있는데
피아노과외선생님이 픽업오셨다가 상황보고 물어보시길래 상황설명드렸더니 선생님도 마찬가지로 아이에게 말씀해주셨습니다 설득 끝에 아이어머님을뵙고 상황설명을 드렸더니 수리비 알아봐달라고 하셔서 알아보고 연락드리겠다 말씀드리고 닛산서비스센터에 전화하고 제품값 도장비용 공임비 해서 108만원이라는 얘기를듣고 수리 시간은 얼마나걸리는지 물어보니 한달정도 얘기를 안내받았는데 저는 차가 들어가서 수리를하는줄알고 렌트를 알아본것이었으며 그후 아이 어머님과 통화하여 금액을 말씀드리니 많이 놀라셨습니다 저도 처음에 금액듣고 많이 놀랐구요 그래서 애프터제품 알아보겠다고 말씀드리고 수입차중고부품파는곳에찾아보니 재고가없고 하나있는데 예약건이라 판매가 불가하다고하여 금액을여쭤보니 도장따로해야하고 금액은 40만얼마라고 하여 그내용그대로 전달드리면서 아이 보험있으신지 알아보시고 가입되어있으시면 그걸로처리하시면되니 알아보고 연락달고 말씀드렸고 아이에대한 언급을 한것은 다른게아니었습니다 눈오는날 길미끄럽다고 동생과나와서 그추운날 눈치우는것도보고 착하다고 큰돈은아니지만 칭찬도해주고 왓다갓다하면서 많이 보던아이였습니다 그래서 어머님께 아이가 많이 놀랐을거같은데 너무뭐라하지마시고 잘 다독여주세요 아이도 많이 놀랐을거라고 문자도남겨드리고 그런내용이었습니다
그렇게 아이데리고 올라가시고나서 병원갔다가 집에오면서 처리에대한부분을 말씀나누고싶어서 잠시 내려와주실수있으신지 문자를보내고나니 내려오셔서 말씀을 나눴습니다 내용은 혹시 담장자분통화되셨는지 여쭤보고 어머니께선 계속 죄송하다 아이 주의시키겠다 말씀하셧는데 그말을듣고 저는 아닙니다 어머니 아이들이니까 모를수있고 실수할수있는거라고 괜찮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고나서 나온얘기가 문제의 400만원 이야기입니다 서비스센터에 물어보니 수리비 108만원정도 나온다 기간은 한달정도 걸리고 그래서 렌트를 알아보니 금액이 하루15만원이라는얘기를듣고 더해서 설명드렸습니다 설명드리면서 아이보험얘기도 한거였구요 큰애가 9살입니다 작은애가 5살이구요 아이보험들때 한도금액이 200정도됫던것같아서 그말씀드리고 혹시모르니 다시한번 확인해보시라고 말씀드렸구요 그면서 렌트안해도되고 아이보험으로 처리하시면 자기부담금 20만원을내셔야한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그걸 제가 거꾸로알아듣고 아그럼 20만원제하고 나머지를 현금처리해야하겠네요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먼저 말씀드리려고했는데 어머니께서 조금만더 빼주면안되시냐길래 안그래도 말씀드리려고했다고 저도 너무과한거같고 힘들어하시니까 일단 다음날오전에 담당자분 통화해보시구 돈안드는쪽으로 하시면될거같다고 말씀드렸습니다그러고나서 애프터제품은 구하기힘들어서 6개월정도 걸릴거같다고 말씀드리니 그럼차못타고다니는거냐고 물어보시길래 차안타도되고 바이크도있으니 바이크타고다니면된다 수리기간 길어져도상관없다고 말씀드리고 차 사이드미러 작동안되는거 당장이 손으로 폈다접엇다 해도된다고 말씀드리니 모양빠지게 하셨다며 죄송하다 아이들 주의시키겠다고 하시길래 아이들이니까 모르고그랬을거라고 아이가 너무착하다고 뭐라하지마시고 다독여주시라고 많이 놀랐을거라고 그렇게 얘기가끝나고 마지막에 올라가시기전에 담당자분통화해보고 돈더안드는쪽으로해서 오전중으로 처리해주신다기에 조심히 들어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저도 들어왔다가 보배드림에 글을보고 지인들 샵사장님들 전화도오고 sns댓글 디엠등등이 엄청와있는걸 보고알았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인 오늘 오전 전화가오셔서 담당자통화가 안되니 그냥 현금처리해주시겠다고 하셨는데 댓글들을보고 무서웠던것도 사실이지만 댓글중간중간에있는 글을보고 그냥 아무일없이 지나갔어야했나하는생각이들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 수리비 안주셔도되고 보배드림에올라온글 삭제해주시고 잘해결됬다고 글작성 부탁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어머니도 그럼문자보내주시면ㅈ내리시겠다고 하고 통화를 종료하였습니다
통화녹음에도 내용이 있습니다
이글을 쓴건 제가 잘했다고 쓴글이아닙니다.. 그리고 혹시나 어머니가 거짓말을 한다고 쓴글도 아닙니다 있는그대로 상황을 처음부터 끝까지 작성해놓은것입니다 전체적인 상황을 궁금해하시는분들이 계시는것같아 작성하였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부디 다들 노여움 푸셨으면 하는 부탁좀드리겠습니다...어머니께나 아이한테 어떠한 욕설이나 언성을높이거나 위해를 가한건 0.1퍼센트도 없습니다 최대한 예의갖춰말씀드렸고 최대한 편의봐드리려고 노력 하며 대화하였습니다 아까도 어머님이 문자를 보내주셨는데 수리를 안하겠다고하니 불안하셔서 글을 못지운다고 말씀하시길래 정그러시면 지구대가서 같이 합의서 작성해드리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저도 좋은차는아니지만 처음타보는 수입차입니다 물건들이 그렇게 비싼지도 처음알았고 차를탈줄만알고 수리는 많이 해보지못하였습니다 더많이 알아봤더라면 더 저렴하게 처리할수도있었을텐데 그러지못한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