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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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 글

 

위치는 경상남도 양산이며

밀양집단강간 사건이 터진  옆 동네입니다 

 

불안하여 글이 안 써지는데 

 

저나 사건 상황이 너무 답답해서 공공기물을 파손하고 자수를 했는데 

 

온 남자 경찰이 아동학대 사건을 담당한 여자경찰과 잘 아는 사이였고 

 

(사내 동료라고 직접 말함)

 

저에게 이야기를 들어주겠다며 시간을 끌다가  동의 없이

응급입원으로 정신병원에 끌고 갔어요 

 

당시 구급대원과 같이 온 여자경찰이 있었는데 위의 아동학대 담당자와 목소리가 비슷했습니다 

 

응급차 후송 시에도 

얌전히 응하지 않으면 수갑을 채우고 강제 연행하겠다며

 

고압적인 분위기로 네명이 둘러싸 협박을 하였고 

 

 자해 타해 위험성 

경찰 판단 하에 강제 입원 되는 것이니 선택권은 없다고 했습니다

 

제가 상처난 손을 보이며

왜 나는 범죄자처럼 끌고가면서

 

아동학대 주범인 부모는 아무 대응도 하지 않았느냐 소리치니

 

그거는 우리 사건이 아니라 모른다만 반복했습니다 

 

응급차 내에서도 비좁으니

 자꾸 누으라고 하고

가방을 강제로 빼앗아가고 

 

 경찰과 주변 동료들이 

왜 직위와 이름을 숨기냐 물으니

 

양산 거주하는 경찰의 가족들을 해코지하는 경우가 있어 그렇다고 했어요

 

그리고 아동학대 처리절차가 많은데

왜 알려주지 않았냐고 하더군요

 

산속에 깊이 자리한 정신병원으로 들어갔는데 

 

입원도 강제로 당했고

 

(입원 주도한 남자경찰이 저와 1시간동안 이야기 한 것 중 자극적인 표현만 강조하고 

 

왜 나를 강제입원시키려 하느냐 

이득이 있느냐?

자수한건 이성이 돌아왔기 때문이다ㅡ

 

라고 주장하자

 

여자경찰이 당신이 비정상이니 직접 신고를 한 것이다 ! 며 고함치고

 

세시간이나 치안공백이 생겼다며 윽박질렀고

 

남자보호사들이 

말 안들으면 끌고 갈 거라며 강제로 데려갔어요


병원 내에서 협박 강요 압박으로 독한 약을 10알 가까이 먹었으며

 

의사와 다시 이야기하겠다고 문을 열어달라고 약은 못 먹는다고 거부하니

하루동안  다량의 약을 먹게 했습니다

 

계속 거부하면 묶어서 강제로 먹일 것이니 좋게 좋게 하자며

간호사와 보호사들도 굉장히 고압적이었습니다

 

보호실이라고 가둬진 곳은 매우 열악하여 벽에 곰팡이가 끼고 녹슬고 기울어진 철제 침대와  두꺼운 창살로 막힌 창문 씨씨티비와 칸막이 없는 간이변기 등 감옥보다 더 했습니다 

 

거기서  20시간 가까이 갇혀있었어요

 

폰으로는 글이 잘 써지지않아 사진을 먼저 올립니다

 

퇴원후 인권위쪽에 조사요청을 했는데

경찰을 감싸고 아무것도 해줄수 없다고 하였고

 

경찰과의 유착이나 청문감사실의 

감싸기는 절대 없다고 말했으나

 

의심가는게 너무 많아 물어보니

 

민원인들이  경찰 정신병원 인권위가 전부 한통속이다 ! 라고 항의하는게 많다고 했습니다 

 

경남쪽 전담 부서인데 

유착이 강하게 의심되는것은

제가 신고한 이후 형사과에서 연락이 오고

등기를 받은 후 

제 가족에게찾아가

문을 두드리며 공포감을 조성하고 

 

제가 퇴원한 다음날 신원미상의 누군가가 가족의 집에 찾아가 벨을 누르며 문을 쾅쾅 두드렸는데 누구냐 물어도 대답을 하지 않았다고 하며

 

제 주변을 그 아동 가족들이 모르는척 다가오고 있고

 

제 주변에 압력을 넣어 고립 감시하려 합니다

 

아버지가 부동산을 크게 

운영중이라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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