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national/2331990?cNo=136677

 

1탄은 위 링크에

 

캐패시터(커패시터) 장착하고 실험아닌 실험을 했섭네다

 

바로 장기주차 후에 시동걸기 ㄷㄷ

 

저는 주말에만 차를 운행하기 때문에 캐패시터 장착하고

 

방전이 우려되는게 제일 컸습니다..

 

그래서 지난주말에 운행 후 오늘 지하주차장 내려가면서

 

보험사 전화할 준비까지 했섭네다 ㄷㄷ

 

근데 가까이 가니 차문이 열리네요?

 

일단 방전은 아닌거같으니 시동까지 기대하고

 

걱정반 기대반에 스타트버튼을 눌렀는데 와..

 

시원~하게 2천 RPM 가까이 왕! 하고 잘걸리네요 ㄷㄷ

 

그리고 항상 주말에 차 시동걸 때마다 계기판에

 

'배터리 소모가 많았습니다 X될 수 있습니다'

 

이 경고문을 일상적으로 봤는데 이제 그거도 안뜨네요!

 

오히려 주말에만 저처럼 운전하시는 분들이 캐패시터

 

덕을 더 많이 볼거라고 생각합니다 배터리 보호측면에서

 

변속 빨리되는 건 제일 만족하는 부분이고 장기주차에

 

배터리 보호까지 되니까 만족하는 부분이 늘어서

 

기분이 좋네요 ㅎㅎ

 

가격이 세니까 남들한테 추천은 못하겠지만 저는

 

시간이 지날수록 만족스럽습니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