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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공유한 "프레임은 정의다" 에 이어
오늘은 "프레임은 질문이다." 라는 부분이 인상적이었고
지금 당장 써먹어 볼 수 있을거 같아서 출근길 지하철에서
생각해 봤어요. 바로 잠들었지만요 ㅋㅋㅋ
어떻게 질문 하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다를 수가 있어요.
A 질문
ㄱ : 너는 뭐 먹고 싶어?
ㄴ : 난 라면 먹고 싶어.
B질문
ㄱ : 난 라면 먹고 싶어.
ㄴ : 너는 뭐 먹고 싶어?
이 질문은 책을 읽고 제가 응요한 질문인데
A와 B 중에서 내가 라면을 먹을 확률이 높은 질문은
무엇 일까요?
정답은 B질문이에요.
내가 먹고 싶은 것을 생각하기 직전의 프레임에 의해
나의 대답이 많은 영향을 받는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나와요.
그러니깐 위 질문에서는 라면이라는 프레임을 씌운 후
상대방에거 질문을 하면 라면이라고 답변을 할 확률이
매우 높다는 원리에요.
저는 손님을 직접 대면해서 상담을 해서 판매하는
가게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조금만 생각하고 익숙해지면
써먹을게 많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조금 더 공부하고 연습해서 실전에 사용 해보고
후기 공유 해 보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실생활, 회사, 영업등 다양한 분야에서
충분히 사용 가능한 테크닉이니 꼭 한 번 활용 해 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