뺀이유도 15년이 넘어 낡아서 복원하려고 뺀것이고 독도의ㅈ날 맞춰 다시설치
서울교통공사는 독도의 날(10월 25일)을 맞아 지하철 시청역, 김포공항역, 이태원역 등 3개 역에 설치돼 있던 노후 독도조형물 복원 작업을 마치고 다시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교통공사는 2009년 서울 지하철 2호선 잠실역, 3호선 안국역, 5호선 광화문역, 2호선 시청역, 5호선 김포공항역, 6호선 이태원역 등 6개 역에 독도 조형물을 설치했다.
독도조형물은 15년이 지나면서 노후화돼 색이 바래고 곰팡이도 슬었다. 서울교통공사는 시청역·김포공항역·이태원역 독도조형물 속 녹지 표현을 강화했고, 곰팡이를 제거했다. 변색된 암석 색상은 깔끔하게 다시 칠했고, 저지대 자갈까지 세세하게 표현했다. 바닷물 색상과 파도가 치는 모습도 구현했다. 승객들이 생생한 독도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LED 조명을 개선하고, 안내
한미동맹이 조상 대대로 이어 내려온
지고지순한 우리 겨레의 숙명이고 운명이고
지켜야 할 군자의 도리라고 믿는
한심한 대한민국의 이상한 사상을 가진 자들아,
시대와 상황이 변해도 변하지 않는 것,
변하면 안되는 것을 도덕이라 하는데
그것도 일부 시대에 따라 변해가기 마련인데
하물며
정치적인 국제 관계도 상황에 따라
유연해지고 득실을 봐가면서 하는 거다.
지금 그자들이 하는 소릴 들어보면
명나라에게 의리를 지키고자
강토와 백성을 유린당하게 만든
인조때의 한심한 양반관료들이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