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accident/787819/

 

저번에 사고났다고 글 올렸었는데요,,

이제 한달정도 지났네요 

오늘 가해자측에서 보내온 소송장이 도착하였습니다 

황당합니다.. 변호사는 두명을 선임하셨네요 ㅋㅋ

소송비용은 제가냈으면 한다고 취지에 적어두고요 ㅋㅋ

보험사측에서 하는말은 정말 이상한사람만났다고합니다 

소송도 왜 거신질 모르겠데요

원래 보험사측끼리 해야할거를 아주머님은 왜 저희한테 보냈냐합니다.. 뭐 그건 저희도 잘 모르겠지만요.. 

 

근데 오늘 지급결의서 제출하려고 보니 

아주머님 차량아니고 회사차량이더라구요 

 

그래서 이러시는걸까요.. 진짜 피해자인데도 성질이납니다 

 

4만원 안받아서 이러시는건지 진짜 울화통터지네요 

빅엿 제대로 먹이고싶은데 방법없을까요.. 하하하..

저도 변호사를 선임해야하는걸까요 ?? 

쟁점정리서면에 주장쓰는 란에 뭘 써야할지 정리도 안되는데

나홀로 하시는분들도 계신가요?? 

소송장도 처음받아보고 사고도 처음이라 

정말 하나도 모르겠어요.. 

지급결의서는 팩스로 보냈구요 

변호사 상담받는게 빠를가요? 

 

 

제가 피해자인데 제가 왜 이런 스트레스를 받아야하는지 정말 도무지 이해가되질않습니다.

 

 

제가 보험사기를 한것도 아니고

상대방 번호도 몰라서 통화나 문자한번 해본적도없고 

상대방 보험사측에서는  아주머님이 소송을 거신다고 하여서 합의에 관한게 중단된 상태여서 뭘 할수잇는게 없다고 하여서

다른말 없이 알겠습니다 하고 끊은게 전부입니다 

 

소송장 청구원인 3번째에 

제가 지속적으로 합의를 요구하였다하는데 

위에 썻듯이 통화.문자한번 해본적없고(번호를 모름)

보험사랑통화할시에도 합의금 이야기는 단 한번도 한적없고

제시도 해본적없고 그에반면 상대방 보험사도 

합의에대한 이야기는 하지않았어요, 

아주머님이 소송거신다고 하셔서 그것만 전달해주셨고요 

이것또한 읽다가 진짜 너무 성질이나네요 

 

진짜 이게 뭐라고 이아주머님은 이 지랄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욕 죄송합니다) 

 

통원치료 4일 받았습니다, 이게 다 입니다 

합의금 이야기나올때 무턱대고 많이받을생각도없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없습니다. 보배에 글쓰니까 하는말 절대아닙니다

돈 필요하지도않습니다 

그냥 블박에도 찍혓듯 혼자 딴짓해서 처박아놓고 

내려서 사과한마디 안하고 

보험사오니 적반하장으로 화내고 

4만원에 좀 해주라고 계속 지랄을하질않나 

제일 열받았던건 

다리에 힘이 풀려서 브레이크를 제대로 못밟았다? 

ㅋㅋㅋ

청구원인에는 실수로 브레이크에서 발이 떨어지는바람에?? ㅋㅋㅋ진짜 제일 화납니다 

 

처음이라 많이 놀라기도 하고 

순간적이라 몸이떨리는데도 

그래도 어른이셔서 공손하게 

렌터카 면책금 이야기하며 말씀드린죄밖에없네요

이 사건은 도대체 어찌해야하나요 

저 혼자서 작성해서 내도되는지 아니면 

저도 변호사의도움이 필요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