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 어제 불법주차로 차주와 업주에게 차빼달라고 여러번 요청 했는데도 무시하고 자기 볼일 끝까지 다 했다는 글)
어제 길을 막아놓고 자기 짐 다 내리고도
2층 올라가서 자기 볼일 다 볼때까지 차 빼주지도 않아서
경찰에 신고했다는 글 올린사람입니다
어제 그렇게 그난리를 겪었고
현재 사고 접수되어 피해자 조서 쓰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오늘 또 보란듯이 길막했습니다..
오늘 사건개요는
오후에 또 입실자분들에게서 길이 막혀 들어가지도 못하고
나가지도 못한다는 민원전화와서 설마 하며
나가봤는데
이번에는 어제 또 그 2층업주에 온 업체차량입니다...
이번에는 경비업체 차량2대로 길막해났네요..
너무 어이가 없네요
더 화가난건 2층을 쳐다보자 저랑 또 업주가 눈이 마주쳤습니다
길막한걸 뻔히 알고 있었다는 말이죠
진짜 너무 화가나서 공사중인 2층 쫒아가서 강력하게 항의하자
업주측은 자기가 주차한게 아니라
업체에서 한거라고 오리발(순간 내가 잘못 들었나 싶었네요)
나는 10년간 이동네에서 살면서 이렇게 길막한건 처음보고
바로 다음날 연속으로 길막한것도 처음봐서
진짜 바로 쏘아붙였습니다
나도 내돈주고 우리업체나 고객분 주차장비 내준다고.
그리고 밑에와서 경비업체직원에게 따지자
어린사람은 처음와서 막은거다 이러고 있고
나이든 사람은 그럴수도 있다
이러고 있네요
이거 진짜 저하고 해보자는건가요??
이제 더 이상 참을수 없네요
일단 오늘 사건도 경찰에 사건접수는 했습니다
기사 및 유튜브에도 다 올리고 싶은데
방법이 궁금합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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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9 23:33
경비업체로부터는 사과받았습니다. 그 과정은 3탄에 추가글로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