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때는 바야흐로,, 수개월전,,


아버지가 해외 주재원 근무하시다가 퇴직하시고 작년에 귀국하셔서,


중고차 한대를 사셨습니다.


그런데, 순정 네비가 아닌, 사재 네비가 매립되어 있었구요,


운행중 깜빡이거나, 꺼지는 증상이 계속되서, A/S 센터를 알아보던중, 의왕에 있길래 가봤습니다.


1차 방문시 연결 Cable이 문제인것 같다해서 Cable 을 교체했습니다.(네비 탈부착 임가공비 4만원 + Cable 값 2만원?)


1차 방문 이후 몇일 있다가 동일 증상이 계속되어 다시 갔습니다.


2차 방문시 Cable이 문제가 아니고, 기기(Board?) 가 맛이 간것 같다. (네비 탈부착 임가공비 4만원 + 네비수리 1~20?만원)


그래서, 새제품을 다시 살까,, 걍 수리해서 쓸까 하다가 70만원 부르길래 됐다고 하고 걍 수리했습니다.

         

3차 방문시  수리한 네비를 부착했더니,  이번엔 Radio Channel Display 가 안 나옵니다..


이게 어찌 된 거냐고,, 물어보니,,  "자기들은 모르겠다"  모르쇠로 일관 합니다..


"다시 뜯어볼려면 탈부찰 임가공비 4만원추가"  시전합니다..


그래서 큰소리 내고 나오셨답니다..


다행히 네비는 아직까진 잘 되는것 같습니다만..  라디오는 어쩔.. 아 놔...  케이블 빼다가 팔아먹는 건지....


제가 어찌나 빡치던지..  가서 개 진상부릴까 하다가 아버지가 말리셔서 참았습니다..


아버님 경험을 토대로 작성한거라, 수리비용은 기억나는 한도내에서 작성하였습니다.


PS. 광X생X 의왕점으로 웹 검색이 안되서 제대로된 상호명으로 다시 기재 합니다.

       그리고, 수리 했던 네비게이션 다시 동일 증상이 생겼습니다..

       제대로 고친 것 같지도 않고, 수리비하고 임가공비만 땅에 버린 느낌입니다.

      

      

       그리고, 글 내려달라고 전화 하지마세요.  영업에 지장은 무슨.. 똑바로 잘 하시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