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글쓰는 회원입니다.

(눈팅은 핸드폰으로 로그인 없이 많이 했습니다)


제가 42만 주행거리 2008년식 스타렉스를 서울시에서 구입했습니다.(공매)
집안 아이가 뇌병변 중증이라 휠체어를 타고 차를 타야만 해서 꼭 필요한 차량입니다.

지금 약 2달 조금 안되었는데, 어제 병원 가는길에 운전하다가 냉각수가 터져서 견인했습니다.
(다행히도 아이는 없었고 저만 약을 타러 서울 병원에 가는 길이었습니다)

라지에타쪽에서 터져서 라지에타를 갈았는데,
카센터에서는 엔진을 보링해야 한다고 했지만, 돈이 부담되어 못하고 그냥 끌고 집으로 가던중
다시 엔진열이 올라서 차도에 세우고 다시 견인해서 집으로 왔습니다.


운행을 하면 다시 냉각수가 울컥울컥 거리면서 오바이트?한다는 표현을 합니다.

저는 지역이 분당인데, 이부분을 어디서 고쳐야 할지 혹시라도 가능한 업체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