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2020 현대 쏘나타 DN8 2.0 LPi 스타일

20년 00월식 117,000 km LPG
[판매완료]

시세 1,180 ~ 2,350 만원

  • 보험료 조회

제원정보

  • 엔진형식

    2.0 I4

  • 연비

    9.5km/ℓ

  • 최고출력

    146마력

  • 최대토크

    19.5kg.m

  • 배기량

    1,999cc

  • 제로백

  • 구륜방식

    전륜 FF

  • 타이어

    215/55/17

  • 공차중량

    1,410kg

  • 길이

    4,900mm

  • 너비

    1,860mm

  • 높이

    1,445mm

상세보기

옵션정보

  • 썬루프

  • 네비게이션

  • 스마트키

  • LED/HID램프

  • 열선시트

  • 통풍시트

  • 후방감지센서

  • 후방카메라

  • 전동사이드미러

  • 알루미늄휠

  • 가죽시트

  • 운전석전동시트

  • 동승석전동시트

  • 뒷좌석열선시트

  • 메모리시트

  • LED리어램프

  • 동승석에어백

  • 사이드에어백

  • 커튼에어백

  • 무릎에어백

  • ABS

  • 전자제어서스

  • 타이어공기압감지

  • 어라운드뷰

  • 하이패스

  • 히팅핸들

  • 리모컨핸들

  • HUD

  • ECM룸미러

  • 크루즈컨트롤

  • 오토라이트

  • 전자주차브레이크

  • 블루투스

  • USB

  • AUX

  • DMB

  • MP3

  • 뒷좌석디스플레이

  • CD플레이어

  • AV시스템

상세보기

차량설명

2020년형 (2019년 11월 등록) 현대 쏘나타 DN8 2.0 LPi 스타일 모델을 판매합니다.

》무사고 운행 차량임을 강조
》유지비 줄여주는 LPi 엔진 탑재

》인기만점 패밀리 중형 세단임을 강조

 

▶본 차량상태..

- 무사고 운행
- 117,000km 실주행

- 고급스러운 블랙 바디

- 깔끔하게 관리된 내/외관
- 경제적인 LPi 엔진 중형 세단
- 옵션으로 네비/후방캠/오토라이트/크루즈컨트롤/열선,전동 시트 등..

 

▶정체성의 재정립, 현대차 8세대 쏘나타..
현대자동차가 여덟 번째 쏘나타를 출시했다. 현대차를 상징하는 주력 세단인 만큼 보다 진취적인 디자인과
확고한 제품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쏘나타가 속한 국내 중형 세단 시장은 준대형 세단과 SUV에
밀려 점차 위축되고 있다. 결국 8세대 쏘나타는 중형 세단 시장의 재건이라는 짐을 지고 등장한 셈이다.
 

 
새 쏘나타 디자인은 기존 쏘나타(LF)에 비해 파격적인 변화가 이뤄졌다. 현대차가 2018 제네바모터쇼에
선보인 르필루즈 컨셉트를 대거 활용했다. 비율, 구조, 스타일링, 기술을 바탕으로 한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LED로 가득 채운 날카로운 형상의 헤드램프가 두드러진다. 램프 커버가 펜더와 후드,범퍼가
이어지는 곡면을 따라 완만하게 이어지는 형태가 오묘하다. 쏘나타의 정체성으로 자리잡은 후드 크롬 몰딩의
일부를 주간주행등으로 설정한 점도 돋보인다. 헤드램프에서 멀어질수록 흐려지는 그라데이션 기법을 적용해
속도감이 강조됐다.
 
육각형 기반의 캐스캐이딩 그릴은 프레임을 따로 마련하지 않아 더 입체적으로 보인다. 범퍼를 가로지르는
크롬은 마치 그릴을 조이는 듯한 긴장감을 준다. 측면은 유연한 실루엣과 전반적인 선을 정교하게 깎아 쿠페의
이미지가 짙다. 앞 펜더에서 시작하는 캐릭터라인은 혜성의 꼬리처럼 흘러 테일램프에 이른다.
 
멀리서 보면 헤드램프가 만든 선이 펜더의 볼륨으로 자취를 감췄다가 다시 생성되는 모습이다. 도어 하단을
가르는 선은 B필러에서 끊겼다 다시 생겨난다. 역시 몇 발짝 뒤에서 보면 차체를 가르는 하나의 선으로 이뤄진
걸 알아챌 수 있다.
 

 
후면부는 캐릭터라인을 따라 생성된 테일램프를 날카롭게 빚어내고 차명을 중앙에 새겼다. 최신 현대차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특징이다. 'ㄷ'자 형태의 테일램프는 LED를 활용해 아래쪽을 길게 이어붙여 넓은 차폭을
강조했다. 전면부 크롬 몰딩과 비슷한 역할을 한다.과감하게 솟아오른 트렁크리드는 입체적이다.
 
테일램프 상단의 작은 돌기들은 풍절음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범퍼 아래는 굵직한 선이 번호판과 리플렉터를
감싸며 개성을 완성한다.
 

 
실내는 평범한 분위기다. 극적이고 긴장감 높았던 외관과 대조를 이룬다. 대시보드를 구성하는 주요 요소는
가로로 길게 처리해 공간감을 높였다. 운전자의 손길이 가장 많이 닿는 스티어링 휠은 4개의 스포크를 리본
모양으로 묶었다. 최근 프리미엄 세단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형태다.
 

 
계기판은 12.3인치 모니터로 대체했다. 해상도가 높고 주행 모드에 따라 다양한 그래픽을 보여준다.
엔진회전수는 반시계 방향으로 표시해 애스턴마틴 느낌도 난다.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속도, 내비게이션을
비롯한 여러 정보를 표시한다.
 

 
감성품질을 높인 점도 돋보인다. 램프 레버, 와이퍼 레버, 에어컨 다이얼 등 손으로 돌려 조작하는
부품은 기하학적인 패턴을 넣어 빛이 반사되는 형태와 촉감을 차별화했다. 시트는 나파 가죽을 활용해
높은 착좌감을 연출했다.
 

 
플로팅 기법으로 솟은 10.25인치 터치스크린은 현대기아차의 대세로 떠오른 품목이다. AVN(오디오, 비디오,
내비게이션)은 물론 다양한 연결성과 편의성을 담고 있다. 송풍구는 얇고 좁아 보이지만 제 기능엔 전혀 지장
없다. 오히려 그 비례감이 담백한 대시보드 디자인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공조 제어 패널은 직관적이고 만지기
편하지만 각도가 천장으로 치우진 느낌이다.
 
주차, 후진, 전진 등의 변속은 버튼으로 이뤄진다. 첨단 분위기를 내지만 레버가 익숙한 운전자에겐 오른손이
허전할 수 있다. 윈드쉴드 상단엔 블랙박스 기능을 하는 빌트인 캠과 하이패스 하드웨어를 통합 설치했다.
덕분에 룸미러와 그 주변이 깔끔하다.
 

 
이밖에 현대차가 강조한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를 표현하는 기능은 곳곳에 숨어 있다.
운전자에 따라 좌석 위치,아웃사이드미러 각도, 인포테인먼트 등의 설정을 맞춰주는 개인화 프로필과
NFC를 활용해 차를 공유할 수 있는 디지털 키, 스마트키로 차를 앞뒤로 움직일 수 있는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카카오 i 음성인식 비서 등이 그것이다.
 

 
탑승 공간은 차체를 30㎜ 낮춰 손해 볼 법도 하지만 휠베이스가 35㎜ 늘어나 널찍하다. 레그룸이 늘어난
만큼 시트 위치를 낮게 설정해 헤드룸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트렁크는 향후 상품성 개선을 염두해 전동식
개폐 기능을 넣지 않았다.
 

 
엔진은 간접연료분사방식 기반의 스마트스트림을 적용한 2.0ℓ 가솔린을 탑재했다. 최고 160마력,
최대 20.0㎏·m의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효율을 강조한 탓에 폭발적이진 않다. 그러나 일상 주행에 충분할
정도로 출력을 뽑아낸다. 변속기는 직결감을 높인 6단 자동을 조합했다. 무리하지 않는 한 충격 없이 깔끔하게
기어를 바꾼다. 수동 모드를 원한다면 패들 시프트를 쓰면 된다. 연료효율은 ℓ당 13.3㎞(복합)를 확보했다.
 


▶구매시 유의사항
시세보다 매우낮은 가격으로 차량을 등록한후 계약금부터 요구하는 판매자를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계약금을 송금해야 할 경우에는 차량등록증과 판매자의 신분을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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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정보 현대 쏘나타 DN8 2.0 LPi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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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 이철민 인증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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