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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 포르쉐 911 카레라 2 타르가

21년 08월 (90년형) 110,000 mi 가솔린
[만료]

해당모델은 시세가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 보험료 조회

제원정보

  • 엔진형식

  • 연비

    km/ℓ

  • 최고출력

    마력

  • 최대토크

    kg.m

  • 배기량

    0cc

  • 제로백

  • 구륜방식

  • 타이어

  • 공차중량

    0kg

  • 길이

    0mm

  • 너비

    0mm

  • 높이

    0mm

상세보기

옵션정보

  • 썬루프

  • 네비게이션

  • 스마트키

  • LED/HID램프

  • 열선시트

  • 통풍시트

  • 후방감지센서

  • 후방카메라

  • 전동사이드미러

  • 알루미늄휠

  • 가죽시트

  • 운전석전동시트

  • 동승석전동시트

  • 뒷좌석열선시트

  • 메모리시트

  • LED리어램프

  • 동승석에어백

  • 사이드에어백

  • 커튼에어백

  • 무릎에어백

  • ABS

  • 전자제어서스

  • 타이어공기압감지

  • 어라운드뷰

  • 하이패스

  • 히팅핸들

  • 리모컨핸들

  • HUD

  • ECM룸미러

  • 크루즈컨트롤

  • 오토라이트

  • 전자주차브레이크

  • 블루투스

  • USB

  • AUX

  • DMB

  • MP3

  • 뒷좌석디스플레이

  • CD플레이어

  • AV시스템

상세보기

차량설명

1990년식 (2021년 8월 등록) 포르쉐 911 카레라 2 타르가 모델을 판매합니다.

》무사고 운행 차량임을 강조
》코드네임 964 클래식 감성 스포츠카
》2022년 9월 오버홀 완료 차량임을 강조


▶본 차량상태..
- 오토미션

- 무사고 운행
- 110,000mi 실주행
- 강렬한 레드 바디
- 깔끔하게 관리된 내/외관 보유
- 희소성 UP, 코드네임 964 클래식 스포츠카

 

▶판매자의 한마디

안녕하세요,

 

2020년에 타르가 대려오고 인사 몇번 드리고 조용조용하게 타다가

2021년 6월에 입국해서 또 조용조용 타다가 2022년 9월경에 오버홀 마치고,

지금 까지 길들인다고 천키로정도 달리고 도저희 일때문에 탈 시간도 없고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 이렇게 입양글을 쓰게 되네요


미국에서 제가 3번째 오너였고, 그 전 오너분은 멋쟁이 백인 아주머님이셨는데,

소유하고 계시던 이십 몇년동안 항상 차고에서 보관했다고 하셨습니다.

 

미국의 수리 내역을 보여주는 carfax 에서도 확인 했지만 정기점검도 제대로 해주셨었고,

사고이력도 없어 두말할것 없이 대려왔었습니다.

처음 만났을때부터 너무 멋지고 이뻐서 한번에 마음을 뺏겨 바로 계약을했고, 대려온뒤로 마지막

미국생활에 많은 추억을 만들어줬던 차입니다. 모든 964가 그렇듯이 이런저런 문제가 있었고,

그럴때마다 하나하나 알아가며 고치고 고치고 하다가 한국에 입국 후 스피젠 대표님을 만난뒤

언제 그랬냐는듯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돌아와줬었는데, 이렇게 보내려니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아시다시피 964는 다른건 타면서 고치면 되지만 가장중요한건 얼마나 많이 탔냐보다 조금 탔냐보다

오버홀을 했냐 안했냐, 했으면 얼마나 지났냐? 할정도로 엔진 컨디션이 중요한데요, 우리나라 최고의

964 대부님 스피젠 대표님께서 9월에 오버홀 완성해주시고 천키로 길들이기 마친 아주 좋은 컨디션을

자랑 합니다.

제가 이차 타면서 가장 좋아했던 부분에 대해서 얘기 하자면, 처음 문여는 수간부터 특유의 딸각

소리로 나를 맞이해주고, 964 특유의 엔진소리를 듣고있노라면 나도모르게 웃고있었고, 바쁜일상을

마치고 964에 들어서는순간 클래식영화속 한장면으로 나를 이끌어주던 느낌이였던거 같습니다.

 

앞에 이쁘게 올라온 눈(헤드라이트)을 보고있으면 뭔가 나 라는 사람을 고급스럽게 만들어주는 감성?

이였던거 같습니다.(이게 무슨말인가 하시겠지만, 타보시면 알게 되실꺼에요...)그리고 이건 저에게는

좀 쑥쓰러운 부분이긴한데, 한국에서는 하차감? 이라고 말을 하시더군요 영화에서나 봤을법한

빨간차에서 내리면 많이들 차를 보고 놀라시더라구요

현재 제가 알기로는 964 타르가가 국내 4대 정도 있다고 들었는데(혹시 제가 틀리게 알고있다면 수정

부탁드립니다.) 그만큼 한국에서 귀한차고, 글을 올리는 지금도 정말 팔아야하나.. 고민의 고민을 하면서

글을 작성중입니다. 현재 제 생각에 고쳐야하는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저번달인가부터 에어컨이 안나와서 스피젠에 부품 부탁드려서 현재 부품 대기중입니다.

2. 저는 있는 그대로를 좋아해서 크게 불편한감은 없었는데, 오래된 차다보니까 아무래도 도장, 도색을 다시

해야할지, 고민중이였는데, 이부분은 새로운 오너가 되실분께서 선택할 사항 인거 같습니다. ( 기본적으로

차 자체로 색이 너무 이쁘서 새로운 오너분께 부탁드리지만 랩핑은 안하시길 추천 들립니다)

3. 인테리어중 크게 문제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없지만, 실내등은 고쳐야하고, 안쪽 손잡이가 새월에 흔적으로

오래되긴 했는데 자동차 자체에 이상은 없다고 생각 됩니다.

4. 달릴때 열리는 real spoiler 한쪽 부분이 깨졌는데, 이베이에서 주문하면 30-50만원이면 교체 할 수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5. 오디오는 현재 순정이 아니고, 이전 오너분께서 pioneer 로 교체를 하셨는데, 저는 불편함이없어 그냥 사용

하였지만 순정이 아니라는말씀은 드려야할것 같기에 적습니다.


오버홀할때 엔진룸 내렸을때 할 수 있는건 다 해달라고 스피젠 대표님께 부탁드려서 끝난 상태이고, 지금 현재

당장 급하게 고쳐야할건 없다고 하셨습니다. 엔진쪽은 제가 알기로는 오버홀 한 후 정기 점검 잘해주시면

앞으로 5년정도는 문제 없이 탈수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모든 올드카가 똑같듯이 고치자면 끝도없이

고치고싶은게 올드카인것 같습니다. 저는 있는 그대로의 클래식함이 좋아서 이것 저것 손대진 않았는데요,

제가 더 이뻐해줬어야 하지만 한국 생활에 적응하는게 쉽지않아 다른 오너분을 찾는것이기에 좋은분이 연락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포르쉐 911, '964 타르가'

1982년 첫 911 카브리올레가 등장할 때까지 타르가는 911의 유일한 정식 오픈 톱 모델이었습니다. 하지만 지붕

전체를 열 수 있는 카브리올레가 등장한 후에도 타르가는 사라지지 않았다. 이미 타르가만의 장점과 매력을

충분히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롤 바를 중심으로 앞좌석 지붕을 떼어낼 수 있도록 하고 뒤쪽엔 비행기 캐노피처럼 둥글린 파노라마 리어

윈도우를 가진 원래의 타르가 디자인은 3세대 911(964)까지 이어졌다.


▶구매시 유의사항
시세보다 매우낮은 가격으로 차량을 등록한후 계약금부터 요구하는 판매자를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계약금을 송금해야 할 경우에는 차량등록증과 판매자의 신분을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문의방법
전화가 부재중일시 보배드림의 무료 문자서비스를 이용하여 판매자와 가격상담 및 차량 상담을 하실수 있습
니다.(전화주시면 친절하고도 상세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상의 품질을 보장하며 최고의 만족을 약속 드립니다.
▶차량에 대한 상담을 원하시면 언제든 주저마시고 연락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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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정보 포르쉐 911 카레라 2 타르가
차량번호 12서8780
판매자 정명곤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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