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식 페라리 로마 3.9 V8 모델을 판매합니다.
》무사고 운행 차량임을 강조
》75km 무주행 신차임을 강조
》620마력 V8 터보 새로운
GT 슈퍼카
▶본 차량상태..
- 무사고 운행
- 75km 무주행
- 강렬한 레드 바디
- 역대급
디자인 새로운 GT 카
- 깔끔하게 관리된 내/외관 보유
- 620마력 3.9L 8기통 강력한 파워트레인
▶최고출력 620마력, 역대급 디자인 ‘페라리 로마’
페라리 로마는 페라리의 프론트-미드십 엔진 GT 라인업에서 영감을 받은 조화로운 차체 비율과 우아한
균형미의 형태를 지녔다. 특히 8단 변속기가 장착된 신형 파워트레인과 페라리 GT라인업 최초로 도입된
5가지의 마네티노 주행 모드, 동급 최고 수준의 출력 대 중량비가 주요 특징이다.
이
모든 특징들을 기반으로 페라리 로마는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과 주행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8기통 2+2 시트 프론트-미드십 모델이 되었다. 더불어, 데일리카로 손색이 없는 편안한 승차감과 주행감도
지니고 있다.
페라리 로마에 탑재된 620마력 엔진은 4년 연속 올해의 엔진상(International Engine of the Year)을 수상한
페라리
8기통 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차량의 엔진에서 주목할만한 혁신적 기술은 새로운 캠 프로파일, 터빈의
회전 운동을 측정해 최대 분당 회전 수를 5000rpm 가량 끌어올릴 수 있는 스피드 센서, 그리고 엄격한 유로 6D
배기가스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도입된 GPF(가솔린 미립자 필터)를 꼽을 수 있다.
새로운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는 이전의 7단 변속기와 비교해 크기도 작아지고 무게도 6kg 가벼워졌다. 연비와
배기가스가 감소한 것은 물론, 저점도 오일 사용과 유체역학 효율성 손실을 최소화하는 드라이섬프 방식 적용
으로 기어 변속도 빠르고 부드럽게 이루어진다. 이로 인해 탁 트인 도로에서 더욱 향상된 반응성을 보이며, 특히
도심 주행이나 정체 상황에서 운전자에게 편안한 주행을 제공한다.
깔끔하면서도 날렵한 전면부는 돌출된 샤크 노즈(shark nose) 형태로, 널찍한 보닛과 굴곡진 윙이 부드럽게
연결되는 페라리의 전통적인 스타일 요소가 적용되었다. 선형의 Full-LED 헤드라이트의 경우, 가로줄 형태의
조명선이 적용되어 있어 외관에 긴장감을 부여했으며 이는 페라리의 아이코닉 모델 페라리 몬자 SP(Monza SP)
시리즈에서 선보인 바 있다.
실내는 차체 볼륨과 형태에 맞게 새로 개발된 아키텍처 콘셉트가 적용됐다. 핵심은 운전석과 조수석을 각각
분리된 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으로, 동급의 다른 차량에 도입된 듀얼 콕핏(Dual Cockpit) 콘셉트의 진화라고
볼 수 있다. 듀얼 콕핏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킨 해당 디자인은 계기판 등 전체 실내 공간에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