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고/투톤시트/파노라마/457마력 고성능 AMG
2013년 1월식 벤츠 C63 AMG 쿠페 모델을 판매합니다.
》정식출고/무사고 운행 차량임을 강조
》연식대비 짧은 82,000km 실주행으로 최상급 차량
컨디션
》민첩한 7단미션+6.2L V8 자연흡기 457마력 고성능 AMG
퍼포먼스
▶본 차량상태..
- 정식출고
- 무사고 운행
-
82,000km 실주행
- 포스넘치는 블랙 바디
- 철저하게 관리된 실내/외관
- 멋스러운 블랙&레드 투톤시트
- 457마력 고성능 AMG 쿠페 모델
- 옵션으로 네비/후방캠/감지센서/파노라마/패들쉬프트/전동,열선,메모리시트 등..
▶벤츠 뉴 C63AMG 쿠페
C63 AMG 쿠페의 파워트레인은 세단과 같다. 동급 라이벌 중 가장 큰 배기량의 V8 6208cc(6.2ℓ) 자연흡기
엔진과 7단 멀티 클러치를 조합한 결과, 최고출력이 457마력에 이른다. 최고출력이 6800rpm에서 나올뿐더
러, 최대토크(61.2kg·m) 역시 5000rpm에서 나오는 전형적인 고회전 타입 엔진이다. 엔진 배기량은 SLS AMG와
같지만, SLS AMG의 최고출력은 571마력으로 훨씬 강력하다.
그러나 C63 AMG 쿠페에는 이 정도의 출력도 넘칠 정도다. 시동음이 강렬하기는 SLS AMG와 비슷하지만
소리가 약간 작다.
4.38로 시작되는 기어비는 2단에서 2.86으로 떨어지며 숨을 고른다. 급가속을 시도하면 별다른 변속 충격
없이 속도계가 치솟는다. 변속이 빠르면서도 매끄럽게 이어지는 멀티 클러치의 진가가 드러나는 수난이다.
속도계가 올라갈수록 숨은 가빠지고 혈압이 오르며 신경이 곤두선다. 이와 동시에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면서
쌓였던 스트레스는 단박에 날아가 버린다.
기어 레버 옆에 마련된 주행 모드는 C(컴포트), S(스포츠), S+(스포츠 플러스), M(매뉴얼)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워낙 기본기가 출중한 엔진이어서 C 모드에서도 강력한 파워는 발휘되지만, S+ 모드나 M모드에
서는 더욱 빠른 변속과 강력한 출력을 제대로 맛 볼 수 있다.
C63 AMG 쿠페에서 가장 높게 평가할 수 있는 부분은 차체의 밸런스다. 고속에서 민감한 방향 전환에서도
차체 거동이 매우 안정적이고, 이는 동급 최고 수준이다. 심지어 SLS AMG보다도 낫다. 직선만 이어진 도로
라면 SLS AMG가 훨씬 빠르게 치고 나가겠지만, 굽이치는 와인딩 로드에서는 C63 AMG가 훨씬 빠를 것이다.
벤츠의 AMG 모델들은 다양한 개별 옵션 사양도 매력적이지만, 무엇보다 한 사람의 장인이 끝까지 책임지고
만드는 ‘원 맨(man), 원 엔진(engine)’ 시스템이 가장 돋보인다.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타입으로
엔진을 주문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초반 가속력을 중시하는 이들이나, 후반 가속력을 중시하는 이들의 선호도
차이를 사전에 맞춰줄 수 있다는 얘기다.
라이벌과 비교했을 때 약점으로 지적되는 것은 큰 배기량으로 인해 연료소모가 많다는 점이다. 벤츠도
물론 이 점을 잘 알고 있다. 최근 독일 AMG 본사를 방문했을 때, 관계자는 “앞으로 V8 자연흡기 엔진 생산은
종료하고 과급기 타입(터보 또는 슈퍼차저)으로 바뀔 것”이라고 귀띔해준 바 있다.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다운 사이징 추세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선택이다.
럭셔리카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요구하는 수준도 다양해지고 있다. 벤츠는 이러한 수요에 대비해
전 세계에서 AMG 퍼포먼스 센터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한국에서도 지금은 전시장 내부에 자리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AMG 퍼포먼스 센터를 별도로 독립시킬 예정이다. 그런 시기가 온다면 AMG 모델을 고르는
재미는 한층 배가될 것이다.
▶구매시 유의사항
시세보다 매우낮은 가격으로 차량을 등록한후 계약금부터 요구하는 판매자를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계약금을 송금해야 할 경우에는 차량등록증과 판매자의 신분을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문의방법
전화가 부재중일시 보배드림의 무료 문자서비스를 이용하여 판매자와 가격상담
및 차량 상담을 하실수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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