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출고/신차가 3,980만 상당 플래티넘 풀옵션
2015년 8월식 닛산 캐시카이 1.6 플래티넘 모델을 판매합니다.
》정식출고/실주행 거리 70,000km 실주행
》1.6 플래티넘 풀옵션 + 신차가 3,980만원 상당
》연비효율 뛰어난 디젤 컴팩트 SUV 차량임을 강조
▶본 차량상태..
- 정식출고
- 풀옵션 탑재
- 70,000km 실주행
- 신차가 3,980만원 상당
- 순백의 매력 화이트 바디
- 연비효율 뛰어난 디젤 SUV
- 깔끔하게 관리된 실내/외관 상태 유지
▶닛산 캐시카이
자동차에 웬만큼 관심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닛산 캐시카이(Qashqai)는 다소 낯선 차다.
그러나 알고 보면 2007년 출시 후 작년에 글로벌 판매 200만 대를 넘어선 꽤 유명한 차이다.
작년 상반기 유럽에서 SUV 차량 가운데 판매 1위를 기록했고 영국·중국 등지에서 여러 차례 올해의 차
상을 받기도 했다. 이런 인기를 등에 업고 캐시카이는 작년 말 국내에 상륙했다. 캐시카이 명칭은 이란
남서부 산악지대 유목민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닛산 캐시카이의 외부 디자인
수입 SUV 가운데 가장 연비가 좋은 모델 중 하나인 캐시카이를 시승했다. 캐시카이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각종 편의 사양이다. 가격 3000만원대 소형 SUV 이지만 높은 등급의 차량에 들어가는 각종 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했다.
전방 비상 브레이크(운전자가 감지하지 못한 장애물을 차가 스스로 감지해 멈추는 기능), 차선 이탈 경고,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운전자 주의 경보(졸음 등으로 차량 주행이 불안할 때 경보음 발생), 어라운드 뷰
모니터 (주차하거나 좁은 길을 진입할 때 차 위에서 내려다 본 화면 표시), 인텔리전트 파크 어시스트
(자동 주차) 등이 대표적.외관은 경쟁 모델과 비교해 특별할 것이 없다.
국내 경쟁 모델인 투싼을 연상시키는, 전형적인 SUV다. 근육질의 남성성을 지향하면서, 차량 앞면과 뒷면의
램프 모두 강인한 인상을 준다.앞 모습은 그릴과 엠블럼을 일체감 있게 만든 닛산의 패밀리룩을 기반으로 했다.
한 눈에 닛산차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소형 SUV지만 실내는 넉넉한 편이다. 차체가 이전 1세대 모델보다 47㎜ 길어졌다. 성인 4명이 타도 좁지 않다.
동급 최고 수준인 2645㎜의 휠베이스(앞·뒷바퀴 사이 거리)를 확보했다는 게 닛산 측 설명이다. 트렁크도
소형 SUV 치곤 여유가 있다. 부부나 연인끼리 캠핑을 가는 경우라면 뒷좌석을 완전히 접어서 차량 뒷부분
전체를 트렁크 공간 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2개의 차단 매트를 활용해 트렁크 공간을 다양한 방식으로 나눠
서랍장처럼 구분해 쓸 수도있다.
닛산 캐시카이의 실내 차량 내부 디자인은 소형 SUV치곤 상당히 고급스런 편이다. 내비게이션 화면이
나오는 중앙 스크린과 기어박스 주변이 유광 플라스틱이다. 각종 버튼도 조작하기 쉽게 배치했다. 파노라마
선루프가 달려 있어 햇빛이 강하지 않을 때 시원한 드라이빙을 할 수 있다.
특히 운전대 앞 계기판 중앙 차량 상태를 알려주는 화면이 있는데, 운전대에 달린 버튼 조작으로 디지털
속도계, 연비, 라디오 채널, 주변 위험 감지 경고 등 다양한 창을 띄워서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운전석과
보조석의 수납 공간이 좁은 편이란 점은 아쉽다.
캐시카이는 유럽에서 폭스바겐 티구안과 경쟁하는 차종이다. 엔진 사양은 티구안과 비교해 다소 밀린다.
최고출력이 131마력으로 티구안의 140마력보다 9마력 떨어진다. 그러나 캐시카이의 최고 미덕 중 하나인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1L당 15.3㎞로, 티구안의 13.8㎞보다 낫다.
▶구매시 유의사항
시세보다 매우낮은 가격으로 차량을 등록한후 계약금부터 요구하는 판매자를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계약금을 송금해야 할 경우에는 차량등록증과 판매자의 신분을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문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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