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천Km 신차급주행』내비/썬루프/후방캠/스타트버튼
2013년식 (2012년 11월 등록) 닛산 알티마 2.5 모델을 판매합니다.
》9,600Km 신차급 주행 차량임을 강조
》무사고/정식출고/AS가능 차량임을 강조
》내비/썬루프/후방캠/스타트버튼 등.. 풀옵션 차량임을 강조
▶본 차량상태..
- AS가능
- 정식출고
- 무사고 운행
- 가격
절충가능
- 9,600Km 실주행
- 깔끔한 느낌의 흰색
-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
- 옵션으로 내비/썬루프/후방캠/스타트버튼/가죽.열선.전동시트 등..
▶알티마, 멋진 디자인에 부드러운 주행
닛산 5세대 알티마가 국내 수입차 시장 중형세단 전선에 투입됐다.
알티마는 1993년 6월 처음 선보였고 이후 네 차례 풀체인지를 거치며 오늘에 이른 닛산 주력 중형세단
이다. 수입 중형세단 세그먼트에는 도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 등 각 브랜드 대표선수들이 포진해 있다.
현대차 쏘나타ㆍ그랜저, 독일산 중형세단들과 시장 다툼도 피할 수 없다. 가장 치열한 전쟁터인 셈이다.
뉴 알티마는 정확하게 도요타 캠리를 조준하고 있다. 2.5모델 판매 가격과 연비가 캠리와 동일하고 최고
출력도 의미 없는 1마력 차이에 불과하다.
일본산 중형세단 3총사 중 하나인 혼다 어코드가 12월에 등장하면 제대로 된 경쟁구도가 형성된다.
뉴 알티마는 잘 다듬어진 모습으로 단정한 이미지를 가졌다. 패밀리세단을 지향하는 중형세단은 다양한
성향을 가진 대다수 소비자들을 폭넓게 아우를 수 있는 무난한 디자인이어야 한다.알티마도 그렇다.
차폭이 1800㎜에서 1830㎜로 넓어졌고 차 길이도 15㎜ 길어져 4860㎜에 달한다. 차 높이와 휠베이스는
종전 그대로다.
고급스럽게 꾸며진 인테리어는 심리적인 안정감을 준다. 계기판 그래픽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닛산이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저중력 시트는 인체 굴곡에 따라 시트 요철을 만들어
몸을 편안하게 받쳐줌 으로써 중력을 느끼기 힘들다는 시트다.시트와 몸이 밀착된다는 느낌은 있지만 중력
차이를 느낄 만큼은 아니다. 과장이 심하지만 애교로 봐줄 만한 표현이다.
공간은 여유롭다. 뒷좌석 중앙 바닥이 손가락만큼 솟아 있기는 했지만 승객이 불편을 느낄 정도로 공간을
차지하는 건 아니다. 무릎 공간도 머리 위 공간도 충분하다.
배기량 2.5ℓ 가솔린 엔진은 최고 출력 180마력에 최대 토크는 24.5㎏ㆍm다. 최고 출력은 6000rpm에서, 최대
토크는 4000rpm에서 터진다. 낮은 엔진 회전수에서 힘을 내는 디젤엔진과 달리 엔진 회전수를 올려야 제대로
힘을 쓰는 세팅이다.
닛산이 자랑하는 무단변속기는 알티마의 특징이다. 출발해서 최고 속도에 이르기까지 변속 충격 없이 부드
럽게 끌고 올라가는 가속감이 압권이다. 기존 CVT 부품 70%를 다시 설계했고 내부 마찰을 줄이는 한편 기어비
범위를 넓혔다.
저속에서 강한 구동력을 확보하고 고속에서는 효율을 높여 연비를 좋게 해주는 변속기다. 변속기 능력이 이전
보다 훨씬 좋아진 셈이다.
뉴 알티마에는 액티브 언더스티어 컨트롤과 결합된 멀티링크 리어서스펜션이 적용됐다. 타이어가 확실하게
노면에 달라붙는 구조다. 코너를 돌 때는 안쪽 타이어에 적절한 제동을 가해 차가 바깥으로 밀리는 언더스티어
현상을 막아준다. 포르쉐나 포드가 적용하는 토크 벡터링과 유사한 장치다. 또한 뒤 타이어가 차량 진행 방향에
따라 미세하게 방향을 조정하도록 해 회전 안정성을 높였다. 일반 운전자는 쉽게 알아채기 힘든 부분에 세심한
기술들을 적용해 부드럽고 안정된 코너링을 가능하게 하였으며, 코너가 이어지는 와인딩 코스에서 뉴 알티마는
깔끔한 코너링을 보여줬다.
스티어링휠은 정확하게 3회전한다. 중형 패밀리 세단이라면 당연한 세팅이다. 핸들을 돌릴 때 반발력은 강한편
이다. 휙휙 돌아가는 가벼운 핸들을 좋아하는 노약자나 여성에겐 불편할 수 있겠다.
변속레버는 일자형이다. 팁트로닉 방식이 아니고 패들 시프트도 2.5모델엔 없다. 수동 변속은 변속레버를 D에서
한단 내려 DS로 움직이는 것만 가능하다. 시속 100㎞에서 정속 주행에 맞추면 rpm은 1500으로 매우 낮고 안정적
이다. DS옮기면 3750rpm으로 뛰어오른다. 잔잔하게 움직이던 차가 DS로 옮기면 신경을 곤두세우고 예민해진다.
최고 속도까지 가속은 어렵지 않았다.중저속에서 편안함, 고속구간에서 적당한 풍절음을 동반하는 긴장감은
달리는 즐거움을 주는 요소다.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2.8㎞/ℓ, 판매 가격은 3350만원. 까다로워진 신연비 기준
임에도 우수한 연비 수준을 확보했고 가격 역시 국산 중대형 세단과 비교할 수 있을 정도로 매력적이다.
구매 리스트에 올려 고민해볼 만한 차다.
▶구매시 유의사항
시세보다 매우낮은 가격으로 차량을 등록한후 계약금부터 요구하는 판매자를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계약금을 송금해야 할 경우에는 차량등록증과 판매자의 신분을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문의방법
전화가 부재중일시 보배드림의 무료 문자써비스를 이용하여 판매자와 가격상담 및 차량
상담을 하실수 있습
니다.(전화주시면 친절하고도 상세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상의 품질을 보장하며 최고의 만족을 약속
드립니다.
▶차량에 대한 상담을 원하시면 언제든 주저마시고 연락주십시오.
▲판매자: 문현식 ☎ 011-9747-9267 (언제라도 상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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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구매전 꼭 확인해야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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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수 확인
사항
- 사고 경력이 있는지? 사고이력조회하기
- 엔진,미션 등 차량의 전반적인 상태는 어떠한지?
- 기재한 옵션들이 모두
맞으며 정상으로 작동하는지?
- 어느 부위에 사고가 났으며 처리는 어떻게 되었는지?
- 현재 갈아야 할 부품과 수리할 곳, 교체할
곳은 어디인지?
- 자동차세 일할 계산, 빠뜨리지 마세요.
계약서 작성시 서류지급일과 차량인도 예정일을 꼭 확인합니다.
기타 매매 자동차의 좋은 점 및 나쁜 점을 설명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차량상태 확인, 원부 조회 등 위의 절차의 끝나면 계약서를
작성하세요. (계약시 필요한 서류 하단 참조)
- Tip 자동차세 일할 계산이란?
매매일자를 기준으로 자동차세를 분할
납부할 수 있게 지방 자치단체에 신고하는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되면 매매일자를 기준으로 매도자, 매수자가 공평하게 자동차세를 나누어 낼
수 있습니다.
》최종확인 사항
- 자동차 보험을 신규로 가입하거나 차량 대체를 합니다.
계약과 동시에 꼭 자동차
보험에 가입하세요. 명의 이전 시 보험가입증명서는 필수 서류이기 때문입니다.
또 아직 소유권 이전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운행 중 사고가
나게 되면 매도자에게 책임이 전가될 수도 있기
때문에 꼭 계약함과 즉시 보험에 가입해야 됩니다.
- 계약 직후에는 바로
명의이전을 하세요.
매수자는 15일 이내에 명의 이전을 해야하고, 그렇지 않으면 최고 50만원까지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 매매 계약시 필요서류
》매도인
1. 성능검사표
2. 자동차 등록증
3.
자동차 매매계약서
》매수인
1. 도장
2. 주민등록등본(동사무소)
3. 자동차종합보험 가입증명서
▶주의할점
》모든 증명서는 원본이어야 합니다.
》양도증명서를 발급 받을 때 검인도장이 찍혀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중고차 매매상사를 통해 구입할 때는 반드시 '관인매매계약서'로 계약해야만 향후 계약내용에 관해 법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매매상사 거래시 책임소재 명확히
매매업자를 통해 중고차를 구입한 후의 문제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추후 발생하는 문제들에 대한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국내 중고자동차 관리규정법상[제4조(하자담보
책임)에서는 양수인(차량을 구입
하는 사람)은 자동차를 인수한 후에는 이 자동차의 고장 또는 불량 등의 사유로 양도인(차량을 파는
사람)에게
그 책임을 물을 수 없다] 라고 명시되어 있어 법적인 소송이 불가합니다.
만약에 차량을 구입할 때 문제가 제기된
내용들은 계약서의 특약사항에 지적사항을 명시하고 그 내용에 대한
A/S나 책임을 지겠다는 내용을 서로간의 합의 아래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량을 매매업자에게 파실 경우 기존의 자동차 보험을 해지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 차가 10일 이내에 팔려서
다른
사람에게 명의변경이 되지 않을 경우 차를 판 사람에게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10일 이전에 차량이 팔리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 매매상사 앞으로
명의를 변경하거나 새로 책임보험에 가입하도록 계약서에 명시를 해야
하고 양도일 이후에 발생하는 모든 민사, 형사 및 법적인 문제는
양수인이 책임을 진다는 내용도 계약서상에
기록하는 것을 빠뜨리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