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에서 감독상이랑 남우주연상을 동시에 가져간 영화라는 것만으로도 이미 기대가 상당했는데, 골든 글로브 비영어영화상까지 받았다고 하니 더 이상 미룰 수가 없었어요. 1977년 브라질 군사독재 말기, 카니발의 소란 속에서 쫓기는 한 남자의 이야기라는 설정 자체가 너무 좋아요. 클레베르 멘돈사 필류 감독의 전작들이 항상 공간과 기억을 독특하게 다루는 방식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그 감각이 살아 있을 것 같아서요. 바그네르 모우라가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정말 궁금합니다.
남미 영화를 극장에서 볼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런 작품이 정식 개봉한다는 게 반가워요. 군사독재 시기를 다룬 영화는 자칫 무겁고 교과서 같아지기 쉬운데, 카니발이라는 배경이랑 스릴러 장르를 섞은 방식이 꽤 독특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홍상수 감독이 심사위원으로 있으면서 바그네르 모우라의 연기를 직접 칭찬했다는 얘기를 읽었는데, 그 말 한마디에 신뢰가 확 생겼습니다. 158분이라는 길이가 부담스럽긴 해도 한번 온전히 그 세계에 빠져들어 보고 싶어요.
<네이버링 사운즈>, <아쿠아리우스>, <바쿠라우>로 확실하게 자신의 입지를 다진 남미 대표 감독 클레베르 멘돈사 필류 감독님 작품이네요
묵직한 웰메이드 정치 스릴러가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는 영화가 될 것 같습니다.
국가 폭력에 의해 개인의 삶이 파괴되는 것을 우리 역사에서도 경험했기에 이 영화가 우리에게 주는 의미가 더 크지 않나 싶습니다.
직접 극장에서 그 모든 것을 확인해 보고 싶습니다.
아카데미 장편 국제영화상 후보작 다섯 작품 중, 유일하게 우리나라 미개봉 상태였기 때문에 많은 영화 팬들이 개봉을 손꼽아 기다렸던 바로 그 작품이네요.
해외에서 먼저 보신 분들 평가로는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압권이라던데 저에겐 어떨지 궁금하네요.
브라질의 아픈 현대사가 우리의 그것과 오버랩되며 더 의미있게 다가올 것 같네요.
작년 칸 영화제에서 감독상과 남우주연상을 비롯해 4관왕을 달성한 작품이라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브라질 정치 역사를 꾸준히 카메라에 담아온 클레베르 멘돈사 필류 감독님의 작품이라 믿고 보겠습니다.
과거의 음모와 현재의 위협이 교차하는 서스펜스 드라마가 안겨줄 몰입감 기대됩니다.
칸 상영 후 리뷰에서 타란티노의 '재키 브라운'과 알폰소 쿠아론의 '로마'를 한 품에 안는 영화라고 극찬한 것을 봤었는데 정말 기대네요.
운이 좋아 시사회로 조금이라도 일찍 볼 수 있음 좋겠네요.
특히 주인공인 마루셀루 역을 비롯해 1인 3역을 펼친, 나르코스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그너 모라의 연기가 기대되네요.
남미 거장 감독님의 연출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너무 궁금하네요.
칸 영화제에서 큰 주목을 받을때부터 너어무 궁금했었는데 드디어 개봉한다니 정말 기대돼요! 영화는 브라질 역사를 다루고 있는것같은데 전에 개봉했었던 '아임 스틸 히어' 를 보고서 브라질 역사속 비극과 저항을 알 수 있었거든요! 한국영화에도 그런 주제들을 다룬 영화들이 있기때문에 굉장히 몰입되었서 봤고 여운이 길게 남았던 작품이었어요! 시크릿 에이전트는 작품성 뿐 아니라 주인공의 연기까지도 수많은 영화제에서 인정받은만큼 요모조모 기대가 됩니다! 어두운 역사를 묻어버리지않고 예술을 통해 계속 기억하며 다시 과거로 회귀하지 않으려 노력하는 정신을 기억하는 계기가 될것 같습니다 보고싶어요!!!
1977년 브라질, 이름을 버리고 고향으로 돌아온 한 남자와 그를 조여오는 추적을 그린 유일무이한 프리미엄 스릴러 <시크릿 에이전트> 칸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화제작으로 꼭 보고싶은 작품이에요~! 헤시피를 배경으로, 뜨거운 태양과 카니발의 소음 아래 가짜 신분과 청부살인업자, 지워진 과거와 사라진 기록이 얽히며 예측할 수 없는 서스펜스를 빚어낼 영화 <시크릿 에이전트> 극장에서 꼭 감상하고싶습니다 ^_^
개봉 기다렸어요!! 브라질 역사에 대해서는 잘 몰랐는데 전에 개봉했던 아임 스틸 히어나 그들은 피아노 연주자를 쐈다를 보며 브라질의 역사의 아픔과 당시 분위기, 지금 즐기는 문화들이 어떻게 발전되어 왔는가 같은것들을 깊이 느낄 수 있었거든요! 시크릿 에이전트 예고편에서도 어두웠던 시절의 분위기나 공기의 긴장감이 느껴졌는데 작년 칸 영화제에서부터 작품과 연기로 동시에 주목받았던 작품이라 그 시절의 공기, 분위기를 잘 느낄 수 있는 작품일거라 생각해 무척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름을 버리고 고향으로 돌아온 남자가 추적을 당한다는 줄거리 흥미롭네요. 1970년대 브라질에서 일상처럼 벌어졌던 부조리를 입체적으로 담아낸 정치 스릴러로서 극도의 긴장감을 선사할 것 같아요. 시대 재현을 넘어선 밀도 높은 영화적 체험이 기대됩니다. 영화 시크릿 에이전트 어서 극장에서 관람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