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머리아픈 나날의 연속이네요. 경기는 나아질 생각을 안하고 그렇다고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는 지금 어릴 때 즐겨보던 세상으로 들어가서 조금이나마 힐링을 하고 싶습니다. 핫토리 한조라는 한 때 게임이고 만화고 영화고 어디든 나왔든 시대의 아이콘 부터 지금도 일본 문화에 꼭 나오는 노부나가, 이에야스 , 히데요시 등에 주군을 그림자처럼 조용히 지킨다는 닌자들의 이야기는 마음 한편에는 뭔가에 죄책감과 또 머릿속에는 저도 모르게 끌려가는 매력이 있습니다. 요즘들어 정치, 역사를 다시 돌아이켜보며 주말에 차 타고 어느 한적한곳에 이책 한권 들고가서 읽어보고싶네요. 다 모르겠고 그냥 재밌게 살고 싶을뿐입니다.
이 소설이 일본에 1959년 발매된, 70년이 다 되어가는 녀석이라는 것이다. 오락적인 대중소설로서 그 힘을 굉장히 잘 발휘하고 있는 것. 또한 기괴한 신체를 하고 판타지스런 기술을 사용하는 닌자나, 눈을 이용한 동술 등 익숙한 요소들도 여럿 발견할 수 있었는데, 그 익숙한 요소들의 뿌리가 여기에 있었다는 게 기대되네요.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세 아이의 아빠이자 기러기 생활 5년차 가장입니다. 한달내내 일하고 주중에 주어지는 국경일에만 잠깐 집에 가는데, 일 끝나고 나서 숙소에 가면 아무도 없는 외로운 생활중입니다. 이 책의 내용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하고, 아무런 정보도 없지만 무협류 책을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학창시절 이후로 책을 거의 읽지 못한것 같은데, 흥미로은 제목의 책을 보내주신다면 정말 재미나게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