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다니며 종종 에잇 다 때려치고 장사나 하지 뭐 라는 말을 할 때가 있더라구요 장사나 하지... 장사나 가 아닌 장사씩이나가 맞지 않을까 싶어요 미각은 가장 솔직하며 철저하게 객관적이되 주관적인 취향이 아닐까 생각되어 집니다. 그런 객관적이되 주관적인 다수의 입맛을 만족 시키려면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 그리고 꾸준함 성실함은 당연한 것이고 정확한 분석과 전략 그리고 운까지 따라야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쉬워 보이지만 가장 어려운 그렇지만 누구나 꿈꾸고 생각하게 되는 식당 창업에 대한 날카로운 경고가 담긴 책이라 기대됩니다
회사 출퇴근시 버스를 이용합니다. 이동 시간에 핸드폰을 보기 보다 책을 읽기로 했습니다. 지금 총 균 쇠를 읽고 있는데 거의 다 읽었습니다. 바로 읽을 책이 필요합니다. 먼저 감사합니다. ^^
보배 들어와서 이벤트 보고 이건 저를 위한 이벤트가 확실하다고 느끼며 댓글을 답니다.
왜냐하면 지난주 토요일에 짬뽕이 먹고 싶어 군산 복성루에 다녀왔습니다. 짬뽕 먹고 바로 올라왔습니다. 물짜장과 짬뽕.
군산 가서 짬뽕 먹고 왔다고 하니 지인들이 끌끌글 혀를 차네요.
일단 맛집 탐방 엄청 좋아합니다. 주변 관광 이런 거 없습니다. 그냥 먹는게 남는 거라고 여기며 사는 일인 입니다.
안되는 식당과 되는 식당은 사실 식당에 들어가서 주인장 얼굴 보고 5분만 지켜보면 답이 나옵니다.
손님이 없다고 컴퓨터를 하거나 핸드폰만 만지작 거리고 자리를 떠난 손님들의 테이블을 치울 생각도
하지 않고 바닥이며 테이블이며, 화장실이며 한눈에 봐도 위생불결하는 등등의...
그런데 그들은 잘 모릅니다. 결국 이 책을 읽어도 실천하고 본인에게 적용시키지 않으면 안될 것입니다.
제대로 식당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이 읽어도 좋겟지만 그런 식당을 찾는 고객의 입장에서도 궁금하여
책 신청해봅니다.
음식을 만들고, 이것을 다른사람들에게 판매한다는 것은 참 쉽지 않은 일이란 것을 많이 들어왔습니다. 좋은 사람도 있지만 정말 다양한 형태의 사람들이 오가면서 여러가지 일들이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이 책을 읽으면서 어짜피 장사를 할 것이라면, 전략적으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방향성은 무엇이 있을지 고민해보고 싶네요.
은퇴후 한번은 생각하고 있지만, 식당일이 만만치 않은 것같습니다.
부지런하기도 해야하고, 재료도 남달라야 하고 맛도 있어야하니
쉬운게 하나도 없을 것같습니다.
이왕지사 하게되면 제대로 알고 시작하고 싶습니다.
Fun한 식당으로 가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정말 책 제목만 봐도 가보고 싶은 곳들이겠어요
코로나로 인하여 오랜 시간이 흐르고 백신은 나왔지만 아직까지 갈길이 먼 상황에서 생활의 답답함과 마음의 허전함을 메울수 있는 뭐가가 필요한 때이지 않나 싶습니다
길을 다니다 보면 정말 모든 식당이 안되는 것이 아니라 같이 붙어있는 식당도 서로 다른 손님 차이를 보이는곳이 종종 있네요. 이런 곳이 바로 나름 개성과 장점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개성과 장점을 살릴수 있는 FUN한 식당 내용이 궁금합니다
자영업 비율이 높은 대한민국에서 코로나의 여파로 더욱 움츠러든 요식업의 현실을 냉정하게 판단하여, 소비자의 취향을 저격하여 맛집으로 오래도록 살아남는 비결이 기대됩니다. 장사가 안되는 것을 외부의 요인으로 탓하지 않고, 소비자의 요구와 맛을 정확히 파악하여 유행의 변화 속에서도 성공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어요!
◈ 식당은 아니지만 먹는 장사를 30년 했다. 몇가지 말을 한다면 나는 대박집을 보면 하나도 부럽지가 않다. 돈통에 돈이 넘치는게 눈에 들어오지 않고 쌓여있는 일거리들이 눈에 들어온다. 새벽부터 자정이 될때까지 일의 연속이다. 돈을 벌면 좋지만 대박집 사장님들은 돈을 쓰지 못한다. 10년.20년.30년을 식당을 해도 식당의 노예가 되어서 소나무껍질같은 손이 되고 걸음걸이도 심상찮은 골반이 되어서 일에 매여 산다. 혹자는 말한다. 돈 많이 버는데 사람쓰면 되지 않냐고.. 그런집도 있다. 단연코 그런집은 몇년뒤에 가면 사라지고 없다. 진정한 대박집 사장은 식당을 못비운다. 누구도 믿지 않기에..음식에 대한 고집이 그정도이다. 그래도 돈이라도 많이 버니 그나마 낫다. 대박집이 아닌 식당은 일에 치이고 지출에 치이고 하루하루가 고달프다. 언제 들어올지 모를 손님을 기다리며 주방과 홀을 만보넘게 종종걸음으로 오간다. 그곳에서 바라보는 유리너머의 풍경으로 지나가는 계절을 새삼느낀다. 먹는 장사란 무엇일까? 맛있는 식당이란 무엇일까? 난 단연코 말할수 있다. 생계가 되어주지만 생계가 목적이어서는 안된다. 살아가는 철학과 음식에 대한 고집이 삶의 일부분이 된 식당이 있다. 드나드는 사람과의 만나는 일상이 배기고 배겨서 그곳이 집인지 직장인지 경계가 모호하지만 그곳에 있어서 생기가 도는 주인이 있는 식당이 있다. 이런 식당은 많지가 않다. 그러나 분명 존재한다. 기승전결의 끝이 돈이 아닌 음식과 함깨하는 삶인 식당이 있다. 누구나 이런 식당을 할수없고 이런 장사를 지향하지도 않을것이다. 가게 계약기간 2년. 길면 5년
주인에게 할당된 형량이다. 죄목없는 수감이다. 중도에 도망칠수도 있지만 먹는 식당장사에 뛰어들면 꼼짝없다.
장인의 식당을 하라고 권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어찌되었던 그 시간에 메일수 밖에 없는 시간들이라면 그런 최초의 각오를 가지고 장사에 뛰어들었다면 음식에 정말 최선을 다하시라고 말하고 싶다. 이 책에서 내가 생각하는 이야기가 들어있다면 흥미로울듯 하다. 읽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