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여자아이, 3살 남자아이의 아빠입니다.
드라마나, 만화를 보면 가족관계에 있어, 아버지를 무시하거나, 투명인간 취급하는 장면들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원인을 보면, 아버지의 잘못, 자녀들의 오해 등등 여러가지가 존재하는데, 전 그런 아버지가 되기 싫습니다.
이책을 읽음으로써, 정말 아이들이 원하는 부모!!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그런 부녀,부자 지간이 되고 싶습니다.
캡틴부모! 말만으로도 든든함을 갖게 합니다. 아이를 키운다는 게 말처럼 쉽지 않다는 생각에 이 책은 큰힘을 줄 것 같아요. 살면서 수많은 고비를 헤쳐나가야 하는 아이들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는 부모가 바로 캡틴 부모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현실에서는 그렇지 못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아이를 믿고 기다려줘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아이가 어리다는 이유만으로 내 기준의 잣대로 생각하고 결정하고, 따라주기만을 바라는 모습에....... 아이를 통헤 제가 이루지 못한 것들을 이루려는 욕심이 있는 것 같아 부끄러워지기도 하지만 그러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그렇게 해야만 잘 살 수 있으리라는 생각에 끌고 왔다는 생각에 얼굴이 홧홧해집니다.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면서 자신의 가치관을 성립해나가는 , 그러기 위해서는 다른 무엇보다 엄마인 제가 확실한 가치관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도 듭니다. 저자가 들려주고 보여주는 이야기를 함께 하며 아이는 물론 저도 건강하고 다정한 관계로 삶에 필요한 힘을 기를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