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남 얘기 같지 않네요...
저는 보통의 사람들보다 어린 나이에 사회에 발을 내 딛어 젊은 시절의 추억같은게 전혀 없습니다.
가장 아름다워야 할 시기를 일에 미쳐, 돈에 미쳐 보냈던 바보였죠..
금전적으로 여유가 생기기 시작하자마자 결혼에 육아에.. 다시금 원점으로 돌아갔네요..
하루종일 밖에서 일하면서 스트레스 받고, 집에가면 아이와 아내에게는 소외 받는 느낌은 괜히 제 자격지심인지 몰라도
집에서 제가 있을 수 있는 공간은 한평이 아닌 반평밖에 안되는거 같아요..집에서도 소외 받고, 직장에서도 부하 직원들에게도 소외 받고, 꼰대 소리 들어가며, 또 윗 상사 눈치는 눈치대로 보게되고 집과 회사 어디에도 제가 서 있을 자리가 없어
매일 혼자 포장마차에서 소주 한잔 기울 이는 시간이 제게 줄 수 있는 어쩌면 가장 행복하고 당연한 시간이 되어버렸습니다.
댓글을 보니 다른 분들도 저와 별반 다를거 없이 살고 계신듯한데 외로움에 익숙해지기 보다는 이젠 글로서라도 배워
현실을 극복해보고 싶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가장.. 아버지들 힘내세요 ^^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소년에서 청년으로... 청년에서 장년으로 지나온 세월속에서 느끼고 공감되는바가 많네요..
혈기왕성했던 그시절에는 자신감하나로 세상 무서울것 없었는데.. 취직하고.. 가정을 이루고.. 자녀가 생기다보니..
이젠.. 나는 없고.. 매일 똑같은 일상속에서 무의식적으로 시간을 때우는(?) 나를 보게 되네요..
한평의 공간에서.. 나만의 시간.. 오롯이 나만을 위한 생각을 갖고 싶어지는 오늘입니다..
"결국 우리에게 필요한건 울줄 아는 용기다!"
한동안 멍하니 생각해보게 되는 글이다. 그러고 보니 울어본지가 언젠지...
일에 치이고 삶에 적응하며 힘들고 지쳐도...
"행복해지겠지..." 막연한 희망의 끈을 붙잡고 달려왔었네요...
그 행복이라는 희망의 끈도 어느순간부터는 닳고 닳아 무뎌져
지금은 그냥 "하루하루 되는대로..."가 현실이 되버렸습니다...
지나온 세월에 외로움,슬픔에 대한 것들은 모른척 지나쳐버린 제 자신에게...
자위가 될수 있는 책한권을 선물하고 싶어 지네요..
학창시절이 지나고 돌이켜보면 나 자신은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하지만 현재 30대가 되어버린 시점에서 되돌아 보았을때 모아놓은 것도 이룬것도 아무것도 없다. 돈도 결혼도 쾌락도 아무것도 없다. 아직도 아이처럼 부모님의 집에서 생활하면서 느끼는건 정말 한평의 공간밖에 없다는 것 같네요 공감하며 글 남기고 갑니다.
아버지의 무릎 수술을 할 때 쯔음 부터 이 고물상은 더이상 거들기만 해서는 안 되는구나...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지요. 오롯이 내가 물려받아서, 키워 나가야 할 내 삶의 터전이라는 것. 많던 꿈과 취미들을 다 내려놓고 이 일을 시작한 지 1년이 되어가는 지금, 너무 외롭네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고물상에서 동네 어른들과 일을 마치고 물건을 내려놓는 다른 어른들만을 마주하며, 이성이라고는 고등학교와 대학 때 친구밖에 없는데 그마저도 만날 시간도 없으니, 이대로 결혼이라 하면 다행이지...라는 생각만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을 많이 대하지만, 그보다 깊은 외로움이 마음을 채워가고 있네요. 이렇게 살아도 괜찮은건지...내가 벌써부터 이런 생각을 해야 하는것도 참 우습기도 하구요. 친구들이 술자리를 가질 때, 나는 내일의 출근을 위해 잠자리를 가지는 것이 점점 멀어진다는 생각도 드네요. 이 마음을 추스릴 수 있는 한 권의 책이 될 수 있을 듯한 느낌이 전해져옵니다. 당첨되지 않더라도 서점에 가서 보고 싶은 책이네요.
내 나이 50. 그냥 읽어 보고 싶네요.
월급쟁이를 할 때나 사업이라고 하는 지금이나 야간알바까지 하면서 꾸려 나가지만 언제나 그 자리. 딸래미나 마누라는 점점 더 발전하고 있는 것 같은데 난 자꾸만 쪼그라들고, 그 네들과는 남남인 듯. 그림자인셍. 그나마 공장의 나만의 공간. 1평은 쫌 넘을 거 같네. 내 일터이자 놀이터. 얼마전엔 칠 줄도 모르는 기타를 샀다.
항상 퇴근하면 반주에 저녁먹고 자고 출근하고.. 일상의 반복인데 퇴근해서 한번 읽어보고 싶은 책이네요. 한평의 남자라는 제목에서도 느낄 수있듯이 가족을 위해 반복적이고 무의미한 일상을 보내는 남자.. 가장으로 열심히 사는 남자에게 치유책이 될수 있는 책인 것같아 요즘의 저의 삶 하고도 어느정도의 공감대도 있는 것 같아 꼭 한번 읽어 보고 싶습니다.
회사, 야근, 집... 바쁘게 살아오다보니 주위에는 아무도 없고,
성공에 대한 갈망은 내면의 외로움으로, 갈망이 실패를 낳는 선순환 구조속에서 잠시나마 해결을 찾고 싶네요.
이 책에서 남자의 외로움과 실패를 어떻게 풀어갔는지 알고 싶습니다.
나에게 집은 잠시 잠을 청하는 곳이고 창살없는 감옥속에서 하루의 75%를 보내는데, 어쩌면 나는 이미 외로움과 실패에 익숙해져있는지 모릅니다. 앞만보고 달려오 내 삶에 대한 성찰과 반성을 바라지는 않습니다. 그만큼 열심히 살아왔다는 것이고, 이는 자기 합리화도 아니지요.
책 소개에 있는 글귀들이 공감하는 바가,,, 한번 읽어 보고 싶습니다.
매잉 똑같은 일상의 반복과 2주간 일해야 주말쉬는 같혀 지내는 일상속에서 내 자신이 무언가에 같혀 지낸다는 마음을 제워 버릴수가 없네요 항상 먼가 변화가 가득할줄 알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은 삶속에 작은 공간마져 부셔질것민 같습니다
무언가 내 자신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해보고 싶네요
내 몸 하나 누일 수 있는 공간이 약 한 평이라고 한다면 정말 답답하고 짜증날거 같습니다.
따라서 제목에서부터 이 책의 의미를 확인하고 싶어지네요~
인생 살면서 반드시 자신의 모습을 확실하게 점검하고서 지금까지의 살아온
생보다 더 멋지고 보람찬 인생을 만들기 내 자신이 더 멋진 인생을 위해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30후반을 달려가는 학생에서 삼촌 이제는 아저씨라고 불리는 나이..
남자는 노소를 떠나서 한순간 홀로 있고 싶고 가족들과 함께 있어도 외로움을 느끼는 거라고 생각을합니다
제목및 소개 사진에 실린 글들을 보니까 저뿐만 아니라
보배드림을 애용하는 많은 20~60대분들이 많이 동감할 내용인거같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점좀 외로워 지고 쓸쓸해지고 젊은날의 꿈을 안주삼아 소주한잔을 들이키네요
책을 좋아하고 보배드림덕분에 책을 몇번받았는데 이번에도 받았으면 좋겠네요^^
결론하고 아기 생기고 살다보면 남자의 활동무대가 점점 좁아진다는걸 뼈저리게 느낍니다.
보다넓은 사회생활을 포기하고 맞벌이하는 와이프와 육아하기에 전념이 없지요.
와이프는 친정이라도 있지,,, 남자는 점점 외롭게 지낼 가능성이 큽니다..
오죽하면 화장실에 일부러 오래 앉아있고 세차도 더 오래 깨끗하게 합니다.
그게 유일하게 혼자있을 시간이니까요,,,
그런 시점에서 어떻게하면 행복을 찾고 더 용기를 얻을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아보고 싶습니다.
가정과 사회, 속에서 어쩌면 가장 고독한 존재가 남자 남편, 가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정에서는 왕따, 사회속에서는 직장내 치열한 생존싸움, 서열, 갈수록 말수가 적어지고
혼자서 숨쉬고 싶은 나만의 공간이 절실해지곤 합니다.
고독하고 가장의 무게속에 묵묵히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대한민국 남자들의
필독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왠지 가슴이 저리고 뭉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