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장거리 커플이였는데 저는 논산 여자친구는 양평에서 살았어요 ㅎ
늘 데이트 하면 제가 늘 가곤했는데 한번은 여친에게 이벤트를 해주고 구리에서 양평까지 전철을 타고 약1시간정도를 갔지요
그리고 부모님을 뵙고 다시오고 저는 이제 집을 갈려고 동서울터미널에 도착을 했는데 막차가 끊겨서 그다음 첫차까지 기다려보았네요 ㅎ 여친이 걱정할까봐 집에 잘들어갔다고 하고서 저는 추운 겨울날 밖에서 벌벌떨었어요 ㅎ그래도 행복했어요 ㅎ
애인과 회사 사람들 몰래 사귀던 사내커플이었습니다.
밥 할 줄 모르고 반찬 만들 줄 몰랐던 제가 그 무서운 콩깍지가 씌여서 신부수업 받는다고 요리학원에 다녔던 적이 있었어요.
2~3개월 요리학원에서 배우면서 조금씩 밥도 하고 김밥도 싸고 반찬도 만들고
제 정성이 듬뿍 들어간 도시락을 만들어서 매일매일 그에게 전해주었어요.
연애하는 동안에 점심시간에 같이 도시락 나눠먹던 달콤한 시간이 지금도 기억에 나네요.
스타벅스에... 콜드컵이라는게 있더라구욧?
그런데 그게 엄청... 구하기 힘들더라구요...
일산, 파주, 서울 강서 스타버긋 전지점에 전화해봤더니... 파주첼시프리미엄 아울렛에 -_-;; 몇점 있드라구요...
그래서 밤새고 아침에 스타벅스 파주첼시점 문여는 시간 맞춰서 가서 사다준적이 최근에 있네요 ^^
하아 콩깍지라 ㅎㅎ
지금은 만나고 있지 않는 그런 전 여자친구에세 정말 재미있고 즐거웠던 일이 있었죠.
저와 함께 전화 통화를 두시간 가까이 하던중에 여자친구가 횡단보도 앞이라고 신호기다리고 있다고 하더군요 ㅎㅎ
그래서 아 그렇구나 길건널때 조심히 좌우 앞뒤 위아래 다 보고 손들고 건너라 했습죠..
우리 나이도 있어서 이제 사고나면 큰일난다고 아직 20대 초반인데 ㅋㅋ
그렇게 통화를 하는데 여자친구의 악!! 소리 그리고 들려오는 계속 아 아 거리는 소리..
뭐냐고 왜그러나교 뭔일있냐고 야!!!!!!! 대답이 없다가 나 사고났어..
아프다고 그러길래 일단 그 운전자 바꺼달라하고 운전자가 어리버리 하길래 일단 사고현장 사진찍어 놓고..
병원대려다구조 연락처 폰으로 남겨놓으라 했죠..
그렇게 연락처받고 이때는 고백하기전이었음 ㅎㅎ
병원에 가서 간병도좀 해주고 맛있는것도 사주고 보험회사에서 오면 데신 아가리도 털어주고..
그러다가 점점 호감이 생기기 시작해서 이주일정도의 시간이 지난후 고백을 했고.
잘 만나다가 최근에 해어졌다죠..
여기서 포인트는 정말 남자는 한 여자한테 콩각지가 씌이면 이건뭐 여자의 노예가 된다.. ? 라는
비운의 한마디를 던져보내요 ㅎ ㅎㅎ
아빠한테 허락을 얻어서 출고 된 지 한달된 차 빌려다가 드라이브 간게 기억나네요 ㅋㅋ 노원에서 강릉가는데 남양주에서 뺑뺑돌다가 나오고 ㅋㅋㅋ 강릉가서도 재밋게 놀고 ㅋㅋ 출고된차를 빌려다가 키로수 왕창늘리고, 둘이 재밌어서 같이 제로백 측정하고, 회먹고, 정동진 갔다가 양때목장 갔다가 온 기억이 있네요 ㅋㅋ 아빠가 하도 걱정이 되서 그런지 밤에 저말고,,, 차 마중을 나오셨더라고요 ㅋㅋㅋㅋㅋ 그래두 여친을 위해서 스릴넘치게 다녀 온 기억이 있네요~~~~
밤늦게 집에 데려다 주는건 왠만한 연인들이라면 다 해봤을듯하네요.
저는 퇴근후 여친전화에 붙들려서 그대로 통화하면서 퇴근하고 집에 도착한후 옷갈아입고 밖에 나가서 식당에서 밥먹고
난후 밖에 나가서 전화 통화 끊었네요 한 3시간 이상 한듯... 몇번 그렇게 당한적이 있는데 그땐 좀 귀찮아도 좋은 감정이
더 많아서 버틸수가 있었죠 매주 내려가서 데이트하고 집에 바래다 주고 주말에 늦잠한번 재대로 못잤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