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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추입니다!!

와 겁나 비싸네

옛날 아빠차들이 다있네요 ^^

저때는 패밀리카가 엑셀 프라이드 르망..

요샌 소나타도 작아서 suv아니면 안된다고 난리죠

감성 그 자체네요
활기차고 밝은 내일이 기다리는 시대
하지만 막상 그 시대로 돌아가라면 못살겠지요
노동자 인권이든 뭐든 사람 관련된건 지금보단 모든것이 못하던 시기니까요

예전에 저희 아버지가 대우프린스 전국에서 6번째 계약했다고...
새차 받고 새차냄새 물씬 나고... 참 설래였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어렸을적 생각 너무 많이 나네요. 좋은자료 너무 감사드리고 추천 합니다.

금수저시네요

@StormH 집은 강북에서 전세 살았고 차만 좋았습니다. ㅎㅎ;
아버지가 장사를 하셔서 현금 싸이클이 좋았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ㅋ

내첫차 대우 씨에로.
에어콘만 시원하고 고속주행하면 말소리도 안들림.

에어컨은 역시 대우

갤로퍼 숏밴 갖고싶당

와우 내 첫차 아방이ㅋㅋ
중고로 9.8만에 가져와서 22만 탈때까지
엔진만큼은 속 안썩이던ㅎㅎ

왜 옛날 매장이 더 고급져 보이지 ㅋㅋ

추억의 대우 자동차...... 제가 있던 곳(대구 남구 현충로역) 대우자동차 매장은 아카디아는 못봤고, 캐딜락(드빌 등)과 사브(900, 9000, 9-3/9-5) 등도 판매하더군요. 인근에 미군(캠프 워크) 기지가 있어서 그랬던지......

89년 르망 살롱 저 사진에 있는 은색 차량 출고 받을 때 그 설레임이 기억납니다.
현금으로 이것 저것 다 해서 890만원 들어갔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인천 주안 지점 대우차 직원분들 참 친절 했고 르망은 정말 좋은 차였습니다.

아카디아~~ 정말 차가 멋지다는

엘란트라... 우리집 첫 차 -0-

아카디아

94년형 포텐샤
94년형 그랜져 풀옵션 앞범퍼 초음파 센세

우리도 저러한 시절이 있었지...... 그립구만.... 첫주인 만난지가 엇그제 같은데....세월 참 빠르면서도 야속해~~~

94년형 포텐샤 풀옵션 사고십다
2열 전동시트
운전석 에어백
투피스 단조휠
CD 카스테레오
클래식 팩 2천 8백만원

사실 오늘 1996년형 포텐샤 기름주유하고 자동세차했어요

마지막 사진3장은 구대우빌딩,현서울스퀘어빌딩 로비1층 사진이네요
서울역 건너편 위치 합니다
당시 저 차량들 전시할때 일땜에 직접 갔었습니다

아방드~~~

크..
잘봤습니다.~

뉴 그랜져 조수석 에어백 적용되기 이전모델이네요

제첫차 엑센트 8.6만중고로 입양해서
잘탔는데..... 그작은차에 5명타고 월미도 부산
많이도 놀러 다녔는데ㅋㅋㅋ

친구가 아반떼 수동 새차 뽑았었는데...진짜 잘나갔던 기억이 있네요...5명 태우고 180km/s 나가더라구요.

94년도 쏘나타2 1800 수동이 1050만원
4천 400만원 아카디아
4천 3백만원 뉴 그랜져3500 골드
3천 5백만원 포텐샤V6 프레지던트
아무나 타는 차는 아니였습니다

93년도 교대근무 하고 30만원 받았어요..
현대 엑셀이 할인 받고 400만원 인가 했습니다.ㅎ
노파워 핸들.ㅋㅋ

대우 매장에 중간 임패리얼 슈퍼도 보이네요 93년도 단종되면서 제고처리했는데
1900만원에 판매했습니다

외삼촌이 아카디아 출시 되자마자 거래처 밀어내기로 구입 당하심... ㅋㅋㅋㅋ

차값 4400만원 6개월 물건값에서 차감... ㅋㅋㅋㅋㅋ

원래 타시던 차는 각그랜져 2.4... ㅋㅋ

처음 아카디아 타고 오셨을대.... 에어백에 아큐라 라고 써있어서 신기 했슴...

앞뒤 마크, 휠 마크만 제거 하면... 전부 메이드인 제팬... 혼다라고 쓰여있는.. --ㅋ

아카디아 쑥색(국방색) 진짜
차 보고 저도 쓰러지는줄알았습니다

저 당시 4300만원이면 정말 정말 엄청난 금액 아닌가요...

사진보니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다시 저 시대로 갈수있다면
임패리얼 3000 1대
포턴샤 3000 1대
바로 계약하고 임시남바 차 사고십다

프로엑센트 3도어 잔고장없이 잘타고다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