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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의 고고도 수평투하 거리(dozy9 필독)
댓글 60 쓰기
  • 베플워메 진짜가 나타났네 ㅋㅋ ㅊㅊ
    다비드19.08.23  16:53신고
  • 베플일베충이나 틀딱들은 이런 수학공식이런거 안먹히니 너무 상심마삼
    다비드19.08.23  16:55신고
  • 베플존경하는 pilot님
    우연히 이 글을 보았고, 이 전글도 정독 하였습니다. 제가 작은 힘이 되어 드리죠 ㅎ

    G.P BOMB(지겹도록 쏴보신 MK82)처럼 고정식 FIN을 사용하면 가속도에 의한 활공만 이루어지기 때문에 RANGE가 짧지만, JDAM은 투하 후, 전기로 작동하는 모터로 FIN이 작동 하여 '비행'을 합니다. 추진체가 없고, WING이 없기에 '직진비행'이 아닌, 완만한 곡선을 그리며 비행을 하고, 탄척점 부근 상공에서 FIN의 움직임이 최소화가 되며 탄두의 무게로 인해 수직으로 꽂습니다. dozy9님이 '투하 후 FIN이 움직일 수 있다'라는 사실을 아셨다면 답변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공기 저항에 대한 얘기를 해보자면, '저항'이란 단어 때문에 감속만 생각 하실 수 있는데, 공기역학에 따라 FIN의 작동이 '비행'을 가능하게 합니다.

    사거리 24KM의 의미는, '24KM 까지는 확실하게 맞춰줄게' 입니다.

    전략 무기가 될 수 있는 자산의 정보를 허술하게 작성한다는것은 큰 범죄 입니다.
    화나서가입했더19.08.23  22:56신고
  • 댓글
    @화나서가입했더 완전 전문가이시네요. 한 수 배우고 갑니다. ㅡㅡb
    Roadwalker19.08.24  14:34신고
  • 댓글
    일단 사과하시는 모습에 엄지척 해드리고 싶습니다 이런분 많지 않은데...

    근데 마지막엔 그래도 동의 못하신다니 아무튼 ㅎㅎ

    궁금해 하시는 부분 모두를 제가 완벽하게 설명드릴 순 없습니다 능력이 부족하여...

    하지만 최대한 설명을 드리자면,

    고속으로 움직이는 모든 물체는 공기 역학적 힘을 받습니다. '양력'과 '공기저항' 두가지고,

    엔진등에서 발생하는 추력과 지구 중력 두가지 포함하여 네가지 힘이 영향을 주죠.

    엔진이 없고 날개 모양이 아닌, 벽돌과 같은 물체가 비행할 때 양력이 안생기는게 아니라

    아주 작게 생기는겁니다 게다가 발생 방향도 위쪽이 아니라 좌우상하로 다 나오는거구요

    좌우상하 등으로 모든 양력 발생의 합력이 비행경로를 바꿀만한 힘이 나오질 않는겁니다.

    그래서 벽돌은 양력이 안생긴다고 하는거죠.

    하지만 FIN이 비행체의 자세를 바꿔 줄 경우, 말씀하신대로 경로수정이라고 하는 것을 지면과 반대방향으로

    지속적으로 해줄경우 수평비행 까지는 아니더라도 사거리 증대 활공같은 그러한 형태의 비행이 됩니다

    예를들면 폭탄이 현재 50도 각도로 떨어지는 중인데 1초 후에 원래는 55가 되어야 정상인 상황에서

    핀으로 자세를 잡아서 그 1초후에 55도가 아니라 52도만 갖게 만드는거죠

    이때 폭탄 바디 자체와 핀들이 갖게되는 받음각에 의해 위쪽으로 방향성을 갖는 양력이 생기게 됩니다

    LGB는 다른 여러가지 사정에 의해 발사 고도가 제한됩니다. 제가 고도를 적어 놓은것을 다시 확인하시고,

    마지막으로 공기저항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인거 맞습니다. 일부 댓글에서 공기저항이 아주 미미하다

    그런식으로 이해하신 분들도 계셨는데 사실 그것보다는 영향이 좀 큽니다.

    다만 진짜 JDAM이 24키로 날아가냐 아니냐의 논점에서,

    자세제어 안하는 폭탄도 얼마 날아간다 라고 할 때에 대세에 지장이 없어서 그렇게 한겁니다

    계산 할줄은 모르지만, 이론상 공기저항 빼고 계산한 거리와, 실제 투하 가능 거리와의 차이를 알기 때문에

    공기 저항 감속분을 비율로서 계산 가능한데, 제 생각에는 이런식으로 하는게 그나마 정확할 것 같네요

    이런식으로 어떻게 목표를 맞추냐고 혹시 궁금해 하신다면, 고고도 수평투하는 유도폭탄이 맞춰주고,

    근거리 Dive 폭격은 항공기 컴퓨터가 공기저항도 다 계산해서 탄착점 보여주니까요

    더 궁금하신게 있으면 물어보세요
    MIG419.08.24  11:54신고
  • 댓글
    폭탄이 양력을 가지고 비행을 한다는게 왜 할말이 없으신지요..ㅎㅎㅎ

    날개 싹 제거한 실린더 형상의 여객기 동체 자체도 양력을 갖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비행기 타면 통로 뒤로 갈수록 내리막으로 느껴지는 이유가 활공중인 동체의 기울어진 받음각 때문이죠

    모든 항공기와 비행체는 날개의 양력과 동체의 양력을 동시에 받도록 설계됩니다

    F-117이나 B-2 같은 경우는 동체 바닥 전체가 날개화 된 (Single) Unit-Structure 고요

    JDAM은 파일런 분리 직후 수킬로를 수평상태로 날아갑니다

    그 상태에서 물고기처럼 스트림 라인을 가진 공기역학적 디자인과 후방의 방사형 핀이

    폭탄의 수평상태를 조금 더 오래 유지하도록 돕는거고요

    굳이 양력 필요 없다면 저장효율 잘 나오게 그냥 벽돌모양이나 구슬모양으로 싣고 가 떨구겠죠

    그러나 벽돌이라도 항공기 전진 관성과 결합하면 상당한 양력이 나오고

    속도와 양력은 비례하기 때문에 미사일이나 폭탄에 달려있는 작은 핀도

    일반 사람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거대한 양력을 받습니다

    F-104 스타파이터 전투기도 그 작은 날개로 이륙이 가능하고

    F-16도 주익면적이 큰편이 아닌데 무장량이 8톤 가까이 되죠

    쉽게 말해 봉고트럭 8대 분량의 적재량을 그 작은 날개 아래에 매달 수 있다는 뜻입니다

    굳이 머리아프게 계산 안해도 JDAM 역시 뒤에 달린 작은 핀과

    공기역학적 폭탄 동체 디자인으로 인해 사람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차고 넘치는 양력을 받습니다

    24km는 서초구 일원동이나 수서에서 홍대나 월드컵 경기장 정도가 아닐까 싶은데

    추진체도 없는 수백킬로짜리 폭탄이 24km를 비행 가능케 하는것은 순전히 양력 때문입니다

    보잉 737같은 최대이륙중량 80톤짜리 비행기의 날개가 쓸데없이 큰 이유는

    여객기이므로 저속 저양력시 이착륙 안전을 중시해서지

    활공중일때는 현행 B-737 주익면적의 반만 가지고도 비행 가능하죠

    자동차 운전하면서 창밖으로 팔 뻗어 손바닥 내밀고 받음각 조절해 보세요

    40km/h에서도 손목 각도 뒤로 제끼면 팔이 위로 훅 딸려올라가는데..ㅎㅎㅎ
    FOCUS19.08.24  16:32신고
  • 댓글
    @FOCUS 대단들하십니다.ㅎㄷㄷ
    36기통19.08.24  23:41신고
  • 보배는 자동차 사이트가 아니라 모든 탈것과 움직이는것으로 진화하는듯. ^^
    초탱19.08.24  10:43신고
  • 포탄이 수평으로 날아가는 고도는 공기가 희박해서 공기 저항 없이 계산 가능합니다.

    전 타군 조종이라 중등까지만 하고 나왔는데 전투기 타셨다니 부럽네요
    U전무죄19.08.24  11:25신고
  • 댓글
    해군조종사분도 오셨네..
    물이흐르는데로19.08.24  14:22신고
  • 댓글
    우주공간 아니면 속도의 제곱씩이나 비례하는 공기저항을 반드시 계산 해야죠

    JDAM은 크기가 커서 전방 투영면적도 큰편입니다

    성층권에서 떨구는것도 아니고요
    FOCUS19.08.24  16:51신고
  • ㅋㅋㅋ진짜가 나타났따.. 응 쏴봐서 알아.ㅎㅎㅎㅎㅎ 죄다 아닥해라.ㅋㅋㅋ
    미니레이서19.08.24  15:03신고
  • 쏴 보신분 미만 조용~~~~~~~~~~ ㅎㅎㅎ
    발라모굴리스119.08.24  18:4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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