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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카/추억거리

하이텔 단말기

(13) 이미지

24.04.16 13:13 추천 2 조회 3149

사오리주민

당시 4대 PC통신에는 하이텔을 비롯하여 천리안, 나우누리, 유니텔

게시물을 뉴스에 인용 할때는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세요.

열기 댓글 13 쓰기

01410
접속프로그렘이 이야기엿던가.. 이제 나이먹으니 가물가물 해집니다.

NBA분석가24.04.16 13:18신고
댓글

이야기 맞습니다.ㅋㅋㅋ 접속할때 띠리리리~~~ 하는 소리 그립네요..
밤에 부모님들 몰레 통신 접속할때 띠리리리~~ 소리 때문에 걸릴까봐 조심조심 했었던 기억이

재벌백수24.04.22 16:3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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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뎀사용하니.낮에는 못하고 밤 늦게 시작해서
해띁때까지 밤새는줄 모르고
이야기꽃을 피우던게 생각나네요

36번국도24.04.16 17:4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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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속 단말기 사용하려면 어머니의 풀파워 등짝 스매싱을 각오 해야했던 시절이죠

새도우데블24.04.16 22:0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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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삐~~~삐~~~~소리나면서 연결이되고
집수화기를 들면 수화기에서 삐~~소리가나고
전화요금 폭탄이던 시절...그립넹

현준이아빠입니다24.04.17 06:1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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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pc통신 하고 있으면 거실에서 엄마가 "전화기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네?"
듣고 후다닥 접속 끊던 기억이 ㅋㅋ

읍니다24.04.17 08:3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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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살 돈없고 타자 연습은 하고 싶어 히던 친구에게
"전화국에 가봐라. 공짜로 빌려 준다."고 했더니
총알같이 가서 갖고와 잘쓰던 친구. 잘 지내고 있는가?
컴퓨터 대신 PC통신 대중화에 도움됐었지요.

간없는토끼24.04.17 16:5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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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10 정액제 써서 요금걱정은 없는데
주로 심야에 접속해서 새벽까지 통신하느라..집전화 이 시간대는 불통....
울 아빠는 새벽에 전화 안와서 좋다고 PC통신 엄청 장려했음....
토욜 밤부터 일요일 새벽까지 날밤 까는건 기본
하이텔 인터넷 접속하여 주로 텔넷으로 통신 많이 햇음..

날씬날씬24.04.17 21:0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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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텔 전용인가요?

천리안을 썼었는데 저런것은 처음 보네요

인트루더090724.04.22 14:3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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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전화요금 20만원 찍고 엄마한테 등짝 스매싱~~~~~~~~

김군입니다24.04.24 13:2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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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돋네요

집나간캔디24.04.29 23:4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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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누리

둘둥이24.05.08 07:4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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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10 01411 아 전화비 폭탄,,,

평양냉면관24.05.29 13:4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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