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은 개나줘 수준의 차량 입니다
당시 87년식 로얄프린스2.0 이 집차량 이었는데..
시간 지나면서 도어트림, 윈도스위치 전부 다 벌어져서 속 내장제 다 보임... 시간 지나면서 변속기 맛이감... 시동 안걸림.. 시동 걸렸다가 꺼짐.. 약간만 언덕져도 미끄러짐. 결국 변속기 통째로 교환..
에어콘은 시원함.. 스피커 4개중 2개는 안나옴...
다신 대우차 처다보지도 않게 만든 차량..
1987년에 산 프린스를 93년에 폐차시킴... 이유는 고속도로에서 그냥 퍼짐..
당시 로열플린스 하이디럭스 EFI 와 로열슈퍼살롱 EFI 초창기 프린스MPFI2.0 타봤었네요.
당시 바닥까지 다 밟아도 150K 힘겹게 올라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뭐 탄력 + 인내심 + 내리막길 더해지면 170K도 겨우 나갔던 것으로..
약간의 오르막은 140도 힘들었던 것으로 기억...
제원표는 185라 써져있었는데..
당시 차들 성능이 당시 여름철 엔진룸 까고 달리는 고속버스들 만도 못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당시 초창기 소나타y3 타보고 특유의 MPI엔진의 정숙성에 놀랐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뭐 초장기 소나타도 밟아도 안나가긴 매 마찬가지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