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초반을 주름잡았던

기아의 가족형 준중형 ㅋㅋ


국내최초 DOHC 엔진으로

성능이 끝내주고 안전하고 튼튼했던차라능 인식이 강했던 차량ㅋ


30년전 89년 당시

처음 나왔을땐 윗급의 콩코드와 함께 멋있는차였는데..


90년대 가면서

다양한 차종덜이 나오면서

보수적으로 밀려버린ㅎ


친한친구 녀석의 초등학교 담임선생 옛차가

초기 1.5 DOHC 금색 이였는데...

그 담임 선생이 친구녀석의 엄마랑 바람나는 바람에

친구의 아버지랑 이혼하여

친구의 아버지에게 친구 엄마가 위자료 뜯어가서

친구의 엄마랑 그선생과 같이 선생의 연금과
친구 아버지에게 뜯은 엄마의 위자료와 함께
호의호식하며 호화롭게 살고있다능 ㄷㄷㄷ

그러한 무지막지한 가슴아픈 사연이 있기에

차는 좋았지만..

그다지 좋은기억을 하고 싶지 않은차인건 어쩔수 없다능!~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