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오전 서대구ic방향 이현 삼거리

못간 도로에 서 계시던 이베코 큰차 하시던 기사님~

뒤에서 출동 중인 소방차 대열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잠시 멈춰서 길을 내어 주시던 그 모습 멋졌습니다~

결코 무명의 작은 행동이 아니셨고 이렇듯 타인을 위한 

작은 질서가 우리 사회를 돌아가게 하는 원동력 아닐까요~

감사 했습니다,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