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사에서 일하는데 경찰서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아버지 모셔가라고.
2시간가량 걸려 천안경찰서로 갔는데.
아버지께서 물류업체에서 난동을 피우셨다고 합니다.
1달 반동안 일을 하셨는데 그저께 돈이 안들어 왔다고
하네요.
아버지께서 트럭일 하신지 얼마 안되셔서
저도 트럭일하는데 그렇게 큰돈이 들어가는줄 몰랐습니다.
기름값 톨비만 해도 벌써 수백만원이 되더군요.
암튼 어제 아버지를 모시고 왔고.
돈안주는 업체에선 법대로 하자고 하더군요.
아버지께서 사장을 정말 살인을 저지를뻔 했다고 합니다.
살인을 저지를 만큼 큰돈은 아니지만 사람을 돈가지고
놀리는거 같아 순간적으로 미칠뻔 했다고 하시네요 ㅠ
이럴경우 유튜브를 찾아봤는데
업체를 소개한곳에 클레임 전화를 한다.
국민신문고에 고발한다.
세무서에 신고한다.
변호사를 써 민사소송을 한다.
이렇게 찾아봤습니다.
뭐부터 해야 할지 감이 안잡히네요.
좋은 의견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