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공장에서 3년타며 레바감은 자신 있는데..

1년만에 관리자가 될정도로 전 회사에선 인정했는데

현장쪽에선 인정을 안해주네요..

이력서 한달동안 20군데는 넣어 봤는데..ㅡ.ㅡ

진짜 자신 있는데..한달안에 적응할수 있는데..

어필할 방법도 없고..

한달째 백수다 보니 집에도 미안하고..

욕심 같아선 최저 임금이 안되도 인정 받을때까지 부딪혀보고 싶은데..가정이 있다보니 그것도 안되고..

다시 재활용 업으로 가야 될까요?

너무 박봉이라..ㅡ.ㅡ

이력서 한줄 채울 경력만 쌓으면 될줄 알았는데

현장일 하기가 이렇게 힘들줄이야..

그냥..답답해서 술마시고 끄적여 봅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