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톤 화물차 운전을 하고 있는데 일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일거리가 일정치 않은게 너무 힘드네요
그래서 마을버스, 만약 건너뛸 수 있다면 시내버스 분야로 가고 싶은데
버스업계는 선배들, 상급자들로 인해 스트레스가 많단 이야길 자주 들어서요.
마을버스하던 친구도 손님들 진상이야 어떻게 덤덤해져도, 동료들 스트레스는 솔직히 힘들다고 해서..
정말 심한편인가요?
스스로의 할일만 집중하고, 동료들하고 너무 가깝게 지내는 걸 안 즐기는 내성적인 성격이라 걱정이 드네요.
고수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