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고지에서 냉각수 부족 경고음이 우는데도 냉각수 보충도 없이 한탕만 갔다올거니 괜찮겠지란 아닐한 생각으로 끌고나갔다가 차고지 복귀중에 엔진과열로 퍼져서 수리비가 2000만원 가량 나왔습니다 같은 동료로서 이건 쉴드 칠래야 칠수가 없는 사건이고 운전기사로서의 자격이 없는 것이죠 냉각수 부족 경고음이 계속 울리는데도 차를 끌고나가 운행을 할 생각을 할수가 있을까요??
회사에선 당연히 짜르려 했으나 기사가 2000만원 수리비중 최소 몇백은 부담하는걸로 하고 살아남은걸로 아는데
이건 뭐... 기사로써의 자질이 없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