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초장축 카운티 25인승을 출고한 사람입니다 22년작년 11월부터 주문했는데 계속 미뤄져서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닌상황이였는데, 또 7,8월 출고 예정이라고 해서 정밀정말 현대에 실망만 하고 있는중에, 지금 당장 출고할 수 있는 차량이 있다고 연락이 와서 예정금액보다 더 (원래는 장축 25인승을 주문했는데, 23년부터 출시된 초장축25인승)지급을하고 출고를 하여 지난주 목요일11일에 차를 받았습니다. 관광목적이기에 차량 내부를 꾸미기 위해 인테리어 업체에 방문하여 차 내부를 확인하던중에 말도 안되는 상태를 발견하였네요 뒷자석 히터가 어이없게 비깥쪽으로 돌출일 되어있더군요, 모르는사람 아는사람등등 보는사람 모두가 어이없는 말과 표정 , 사진첨부 하겠지만 원래 히터는 의지밑에 완젼히 숨겨져 있어야 승객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고 외관적으로도 이상이 없는건데 시진처럼 이렇게 많이 튀어나와 있는 어이없는 상태에 다시한번 현대에 실망을 가집니다. 만약 이 상태가 모든 차량에 적용된 정상적인 거라고 하면 현대(차를 만드는사람)은 병신들이거나 생각이 없는 돈만 밝히는 쓰레기 집단임을 다시한번 증명하는 거고, 내 차만 이렇게 잘못 위치를 잡아 출고했다고 하면 , 검수 하는 직원들 다 짤라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현재 히터 위치는 잘 모르는 애들이 봐도 이상하다고 생각할 정도로 상식에 벗어난 것이라 생각합니다. 승객이 자리에 앉을땐 다리가 걸릴테고 짐을 평평하게 놓을수도 없고, 앉은 승객은 분명 히터위에 발을 올리거나 찰테고, 히타를 틀어놓으면 튀어난 부분에 닿여 데닝수도 있지 않을까요?? 입에선 별 쌍욕이 다 나오고 있지만 최대한 예의를 갖춰 글을 쓰고있습니다. 차값이 한두푼도 아니고, 얼마나 성의가 없고 엉망으로 만들면 카운티 출고한 주변 기사님들중에 칭찬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을까요? 출고되서 한달도 안되 정비소 들어가는 차량이 대부분인 카운티 이대로 괜찮다고 생각하세요?? 차값만 올려서 직원들 배 채우는데만 욕심내지말고, 적어도 차값 올린만큼 차를 제대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현대차 정말 사고싶지않은데, 어쩔수 없이, 다른 비교대상 경쟁대상 차량이 없으니 어쩔수 없이 구입합니다. 그런걸 알고 악용을 하는건지 아님 정말 대충대충 만드는건지 의문이 드네요… 맨날 월급 올려달라고 대모 할 생각만 하지말고, 어떻게 하면 고장없는 제대로 된 차를 만들까 그런 고민들좀 해야하지 않을까요??. 지금도 당신들은 하는일에 비해 엄청난 돈을 받고 있다는걸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적어도 문제가 없는 차를 만들어야 하는게 기본 아닙니까?? 차량 주문하고 기다리는 시간동안 손해본것도 엄청난데, 이따위로 만든 차 때문에 더 손해보게 생겼네요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선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하도 화가나고 어이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