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살려주세요..
내용이 길지만 부디 끝까지 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부디 공유와 좋아요로 널리퍼져 많은분들이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목포 사우스ㄹㅅ 골프장을 고발합니다.
덤프트럭으로 특수형태 근로 자영업을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지난 22년 5월 사우스ㄹㅅ 골프장 현장내 작업을 의뢰 받았습니다.
개인사업자 이지만 특수형태 근로 종사자로서 한달벌어 한달살고 유류비 증가로 부담이 너무커서 작업을 진행했는데 1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
아직도 기성금이 나오고있지 않습니다.
원청은 돈을 전부 줬다고 그러고
저희를 고용한 하청은 받지않았다 그러고 너무 힘들어서 제보하게 되었습니다.
덤프트럭 기사만 받지못한게 아니라 발파팀, 포크레인팀도 돈을 받지 못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원청과 하청의 순서(관계)는 이렇습니다.
파크카ㅇㅌ(한미글ㄹㅂ) > 서남해안ㄹㅈ > 늘푸른ㄱㅅ > 태원ㄱㅂ(운남ㅅㅇ) > 성목ㅅㅇ(혁태ㅅㅇ) > 덤프(장비)
대부분의 덤프트럭은 혁태와 성목(부자지간) 이 덤프트럭을 운영하는 지인을 불러서 작업했으며, 피해자만 벌써 7~80명이 되고,
미지급된 금액만 15~20억 가까이 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나마도 발파, 주유소, 포크레인 팀들은 ㅅㄴ에 가압류를 해놓고 기성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원도급인 서남 측의 주장은 이렇습니다.
우리는 파크 에서 나온 기성을 전부는 아니지만 늘푸른으로 지급했다.
(발파비, 유가보조금 제외)
지금 운남 에대한 수사 요청과 횡령으로 민사를 진행중이다.
운남이 기성금으로 제주도에 땅을 샀다는 소문을 듣기도 했고,
또한 우리가 다른곳에 미지급한 금액이 6억 못되게 남아있는데 운남이 하청으로 지급하지않은 미지급금은 25억이며(추정)
장비팀, 발파팀 등등 우리한테 8억이라는 가압류를 걸어놨고 운남 에서는
"서남이 기성금을 덜줘서 이런일이 생긴거다. 남은 기성금을 주고 설계변경의 기성금도 달라" 라고 하는데
"설계변경은 무슨소리며, 기성금을 덜줘서 그렇다면 내역서를 보내줘라." 라고 요청을 했는데 아직도 내역서는 오지않고있다.
“그래서 우리는 8억이라는 가압류도 무시할수 없고, 덤프팀도 배제할수 없으니 6억이라는 기성금을 그 누구도 지급하지 못하고 보류하고 있는 부분이다“
늘푸른의 주장도 비슷합니다.
“원청에서 우리에게 지급된 기성금은 전부 풀었으며 통장내역도 오픈 하였다.
전부 풀었기때문에 운남에서 별도의 요청같은건 없다.
우리에게 지급된 자재값(골재, 토사, 잡석) 은 전부 다 나갔고,
우린 운남이 횡령이든 뭐든 관계가없다."
이렇게만 얘기하고 있습니다.
태원의 주장은 조금 다릅니다.
"서남에 남아있는 기성금은 5월 16일 이후의 기성금이기 때문에 우리가 지급할수있다.
왜냐하면 운남이 다른 조건도 있지만 5월 16일을 기준으로 계약이 종료되며 태원에서 재계약을 진행했기 때문이다.
(그렇기때문에 늘푸른 에서는 운남으로 5월에 단 한번만 기성금이 지급되었음을 확인했습니다.)
다만 기성금이 온전히 지급되지 않아서 다들 힘들어하니 남은 기성(약 6억) 을 1/n 로 장비, 덤프 등등, 똑같이 분배하고 다음 기성이 나오면 또 기성금을 풀고 이후 작업을 진행해도 되지않느냐, 도장만 찍어주면 우리는 언제든지 도장찍고 남은 기성금을 풀것인데 성목(혁태) 에서 이를 거부했다.
또 파크 와 재계약당시 선지급 하겠다는 계약금 20% 도 혹시몰라서 받지않았다. 그 돈을 받아서 우리가 혹시 운영중에 써버리면 우리와 운남 이 다를게 뭐겠냐.
우리 또한 5월부터 내려온 기성금을 성목, 운남 으로 전부 지급하였으며 통장 거래내역도 오픈했다. (실제로 오픈한 내역이 있습니다)
오히려 내가 발파하느라 소모한 화약값도 받지 못한 상태이며
운남 이 4억 이라는 기성금을 제주도 사업장으로 횡령한것으로 알고있다. 그로인해 우리도 변호사를 선임해서 운남 에 대해 고소장을 접수했고 수사도 진행중이다." 라고 하고있습니다.
반대로 운남 은 제주도 땅(횡령), 4억 횡령 에대한 얘기는 없이 누가 그런소릴 하더라며 유언비어라고 계속 기다려 달라고만 하고있습니다.
혁태(아버지), 성목(아들)은 운남이 자금을 만들어 올 것이고, 본인이(혁태) 운남의 통장내역을 직접 확인했는데
어딘가로 돈을 빼돌리고 횡령한 정황, 이상내역은 없었다며 조금만 기다리면 모든게 해결될 것이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게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원청은 기성금을 줬는데 본인들은 받지 못하였다면 원청에 찾아가서 소송을 하고 공사중지 명령이나 기성금을 받아와야 하는것인데
그 기성금을 왜 본인들이 만들어와서 우리에게 지급할 예정이라는게 정말 터무니없고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또 정말 나쁜건 똥값(수수료) 입니다.
우리에게 일을주는 조건으로 성목과 혁태는 똥값으로
일대 58만원 / 5만원 제외
(반나절 35만원 / 5만원 제외)
1시간 연장 8만원 / 3만원 제외
30분 연장 5만원 / 2만원 제외
(전부 불법)
(약 22년 6월, 목포 철도공사 7공구 작업할때도 '수성건설' 의 작업임에도 본인들 현장이며 본인들이 소개를 시켜줬다며 1일당 5만원씩 똥값(수수료) 을 성목 대표 개인통장으로 입금을 요청하며 떼어갔습니다)
이 부분이 전부 불법인 이유는 성목 의 법인 업태는 (서비스) 이고
종목은 (살수차 임대업) 이기 때문에 덤프트럭 알선업을 할수 없으며 그에대한 수수료(똥값) 도 청구해서는 안되는 부분입니다.
이렇게 많게는 차 한대에 하루 10만원이라는 수수료를 떼어가면서도 지급되지않는 기성금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않고 본인들은
"어차피 우리는 걸릴게 없으니 기다리기 힘들면 그냥 고소해라"
라고 나몰라라 얘기하고 있습니다.
성목 대표는 지금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정지(취소) 된 것으로 알고있는데 지금도 운전을 하면서 계속 작업은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또한 알게모르게 이미 자기들 챙길건 전부 챙겼을거라는 추측이 있습니다.
(실제로 태원에서 성목으로 이체된 내역도 있습니다)
아마 이 똥값(수수료) 때문에 태원 의 요청을 거절한것 같습니다.
태원 이 홀딩해놓은 기성금을 도장 하나에 차등지급하며 오픈한다면 본인들에게 주어지는 똥값 또한 받지 못하게 될 거라는 생각에서 거절한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덤프 한대당 하루 5만원의 똥값을 뗀다면, 하루 총 40대가 운행했고 한달에 20일 이상은 작업이 진행되었기 때문에 이 똥값(약 4천만원)도 엄청 커져버리기 때문에 남은 기성금 오픈에 동의하지 않았을 겁니다.
그런데 또 다른 문제는,
저희 덤프트럭은 아직 세금계산서도 발행하지 않았고,
정확하진 않지만 운송법상 1년동안 세금계산서를 발행하지 않았다면 1년 이후에는 소멸되고 그 후 부터는 어떠한 법적 지급절차를 밟지 못한다는 겁니다.
(1년인지 3년인지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덤프트럭 기사 한분당 많게는 3,000만원 적게는 1,000만원이나 되는 기성금을 포기할수도 없는 부분이고 마냥 기다리기에는 벌써 1년 가까이 되어가며, 우리 기성금으로 제주도에 땅을 산것이 사실인지, 아니면 횡령인지, 또 운남 대표는 사기전과도 있다고 하는데 대체 원청은 그사람을 뭘믿고 사업을 맡긴건지 어디 하소연 할곳도없고 다른 덤프트럭 차주들도 다들 답답해 하고만 있습니다.
"너희가 일한돈을 받지못한것을 왜 여기에 얘기하느냐" 라고 생각하신다면 딱히 드릴말씀은 없습니다. 다만 제발 이슈화가 되어서 미지급된 기성금이 갔어야할 작업자들에게 돌아가고 횡령하거나 거짓을 얘기하는 사람이 벌을받았으면 하고 제발 진실이 알려지길 바라는 마음에 여기에나마 제보 드려봅니다.
지나가는 목포 덤프트럭 누구를 붙잡고 (사우스 기성 미지급) 에 대해 아냐고 물어보시면 다들 들어본적 있고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입니다.
스트레스로 하루하루가 너무 힘이들고, 그렇다고 뒤에서 욕만 하고 있기에는 너무 처량해서 제보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도 이젠 기다리기 지쳐서 약 20명이 동시 고소접수를 진행중입니다.
이 인원이 더 늘어날 것이며, 개인적으로 따로 준비하시는 분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부디 덤프트럭 차주들을 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