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운수의 5번.. 차량번호 1445..
아무리 바쁘다고 해도 앞에 서울버스들 많다고
말미고개 중앙차로 정류장에 승객이 없는것도
아닌데 서울버스들 추월해서 정류장 통과해버리는건
요즘같은 겨울철에는 아니지 않나요?
삼영.보영운수.. 회사 어려워서
급여/상여 밀려서 나온다는데
요즘은 어떨래나 모르겠군요
저렇게 승객 버리고 다니는 기사들때문에
어려워진거 아닌지.....
5번도 그렇지만 특히 1번....
1번은 왜 굴리는지 이해도 안되는 노선인데
볼때마다 회사서 잡아돌리나 생각이 드네요
회사에서 요즘 가뜩이나 비싼 연료비
그리고 기사 인건비 줘가면서 버스 굴리는데
저렇게들 다니면 에휴 참 봐도 한심해 보입니다
안양시내에서는 가뜩이나 난폭운전하고 다니는
88번이 요즘 거의 번쩍번쩍 빛나는 전기버스로
거의 다 교체되었는데 가관이더군요
승용차보다도 빨리 다녀요 승용차 택시 다 밀어붙히고..
여튼~ 이 글을 회사 오너분이 보실리는 없겠지만~
개인적으로 봤을때 한심해보이기도 하고 안타까워서
회사 관계자께서 보셨음 하는 마음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