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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대전넘버 차였던ㄷㄷㄷ 지금은 뭐가 돼 있을런지? 차주분에게 부탁받고 찍은건데 보정이고 자시고 하는 걸 잘 몰랐던 탓에 이렇게 나왔네요-ㅅ-;;

https://postfiles.pstatic.net/MjAyMjExMzBfMjU3/MDAxNjY5NzgyOTIwNzY0.drs6x8MK3xGL2bRa_sCMf3MBzkKN1_LPgR4YQSBid2wg.nMS0wVtLjZFeYxN6CEpIxEc5fPGR6lj2DkV7ZnZNPE0g.JPEG.bf101/SE-8e4e5473-8edd-4a6b-b0a1-38db9274b83f.jpg", "originalWidth" : "640", "originalHeight" : "481", "linkUse" : "false", "link" : ""}" area-hidden="true" style="text-decoration: none; color: inherit; cursor: pointer; 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 inherit; vertical-align: baseline; position: relative; display: block;">
 

[그랜토에도 그랜버드 8기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2가지 엔진버젼이 들어갔습니다. 먼저 저마력형인 그랜토프로(PRO) EF750 330마력 119토크 와 F17E 355마력 125토크로 나뉘어져 있다가 후에 8X4형에 21.5T 덤프를 추가하면서 380마력 145토크급을 거쳐 23T 덤프에 EF750을 개량하여 현대의 410마력으로 변신한 D8AY엔진처럼 역시 터보인터쿨러를 장착하고 430마력까지 업그레이드되어 당시 국내트럭으로는 최고출력을 자랑했지만 역시 IMF시절이어서 최고연비(기름먹는 하마)를 자랑하던 현대와 기아의 8기 인터쿨러 모델들은 나란히 사이좋게 트럭시장에서 자취를 감추었고, 그나마 대우에서도 DV15TIS가 나름 선전하긴 했으나 새로 떠오른 6기 DE12TIS를 포함한 6기 터보 인터쿨러 모델들로부터 자리를 내주고 명맥만 유지하다 버스에 적용했던 390마력 저출력 버젼마저 밋션과의 부조화로 쓴맛을 보고 우렁찬 8기 엔진은 전설의 시대로 사라지게 되고 현재와 같이 6기의 전성시대를 맡게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