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에 있는 업체 면접 갔었습니다.

 

주야 2교대 이고.. 주6일근무 이더군요. 토/일 모두 돌아가네요.  줒어 듣기로는 주말엔 항만이 쉰다더니 아니네요 

교대할때 24시간 일 해야하는 날이 월 이틀정도 있어서 포기했습니다. 24시간이라니 ;;

(뭐 그대신 24시간 쉬는조도 생기긴 합니다만) 

게다가 식대가 미포함이라 ㄷ ㄷ ㄷ  4500원 정도 자비로 밥 사먹으라네요. 

 

타지에서 가는데 결국 방값에 식대까지 하면 손에 쥐는게 너무 없더라구요. 이백도 못 쥘듯..

시급은 최저시급이고..

 

추레라 배우는것도.. 딱히 어려운 코스도 없고.. 진짜 YT경력 안 쳐준다는게 와닿더군요. 

걍 크레인에 정확히 차 세우는거 빼곤 배울게 크게 없을 듯..

 

여튼 하루 장거리로 달려가서 느낀점을 써 봅니다. 

기숙사 / 식대 포함 이었다면 했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