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사고후 마음이 답답한1인입니다ㅠㅠ

주변분들한테 상황을 얘기해봐도 뭔가 좀 이상하다 하셔서 여기 보배분들께도 여쭤보려 글올립니다

간략하게 말씀드린다면 차량사고후 정비 문제인데요 차량수리기간은 2월 13~3월20일까지 입니다 

대략 처음 1주일정도 차는 작업안하고 서있었고요 2월 14일이 부품대금이 먼저 필요하다하여 800만원을 결제해주었습니다 

차수리는 노부스09년식 조수석이 대략 50센치정도 밀려서 반탑 아니고 잘라서 판금 도색 했습니다 

 

판금은 차량이 노후해서 녹슨곳이 많아서 조수석 앞 에서부터 문 조수석 휀다부분(윙전까지) 운전석 문 밑과 휀다다부분 녹슨곳 잘라내고 도색은 전체도색하였습니다

 

그리고 라지에이터 인터쿨러 앞범퍼 앞유리 조수석유리 본넷 교체하였고 메인전기선 끊어져서 다시 이었습니다 

 

간략하게 큼직큼직한게 이정도인데 나머지 자잘한거 부품들은 생략하겠습니다

 그리고 서비스라 해준게 윙사이드 녹슨것 그라인더질한후 도색해줬습니다 

 

이렇게 다해서 부품값 700정도 공임비가 1000만원이 나왓더라구요 (부가세포함입니다) 작업도 저정도 시간이 걸릴거 같진않은데 공업사서 늦게해줘서 일자리도 잃고 답답하고 아무리 생각해도 공임비가 너무 큰거같은데 저정도 금액이 적당한지 경험있으신 차주님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이상 새벽에 잠이안와 주절주절 글써봤습니다 다들 사고없이 안전운행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