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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버스/중기

국경 대기

(16) 이미지 휴대전화

20.01.26 10:23 추천 11 조회 3649

도랑모티

오늘 아침 신씨네티에서 실은 짐이 통관이 안되서

국경 넘기전 요금소 앞에서 4시간 30분째 대기타고 있습니다ㅠㅠ

물론 시간당 35불(35,000원) 대기료는 받겠지만 동네 친구들과의 스크린 골프 회동은 켄슬 했네요

대기료 받은걸로 내일 소고기나 사무야 겐네요 ㅎ

트버중 발님들 안전한 귀경길 되세요^^

게시물을 뉴스에 인용 할때는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세요.

열기 댓글 16 쓰기

소고기 좋치요~^^

총알탕한뚝배기20.01.26 10:53신고
댓글

보배에 하소연하고 30분만에 통관되서 지금막 국경 넘어서 캐나다로 들어왔습니다. 보배짱!! ㅋㅋ

도랑모티20.01.26 11:0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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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타국이시더라도 민족대명절날 일하시려니 좀 서러운 느낌은 있으실듯요 그래도 가족생각하시면서 힘내시리라 믿습니다

진햄스터티지20.01.26 13:35신고
댓글

염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막 집에 들어와서 맛난거 준비했습니다 ㅎ

도랑모티20.01.26 15:1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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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많이 받으시고 언제나 안전운전 하옵소서 다름이 아니오라 외국서 트럭커나 택배같은 배송직 어떻게 하며 그걸로 이민 갈수있나요? 현재 대형면허까지 있습니다

효담이아빠20.01.26 16:14신고
댓글

문제는 영어 입니다. 영어사람이랑 하루종일 있어도 대화에 지장 없으면 길은 있습니다. 사실 영어가 안되도 본인의 의지가 강하다면 가능할수도 있지만 누구도 장담할순 없습니다. 이민이라는건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이민 심사관의 맘이니까요..

도랑모티20.01.26 16:2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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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네요.. 몇달전 캘리포니아 9박10일 있다가 왔는데 저도 화물차기사로 운전을 해서 그런지 트럭에 눈이 가더라구요..
그 넓은 땅을 트럭으로 달리시는게 대단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엄청 부럽더라구요.. 안전운전하세요

수박씨발려나20.01.26 16:48신고
댓글

기름밥 먹고사는건 여기나 한국이나 똑같은거 같아요. 이곳이 좀더 합리적이라고는 하지만 정신 안차리면 내 밥그릇 뺏기는건 피차일반 이더라구요. 화이팅!!

도랑모티20.01.26 17:2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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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긴 트럭은 따로 뺴지 않나보네요. 대부분의 국경은 건널때 트럭이나 버스는 따로 빠지던데요

GFS15Kai20.01.26 18:21신고
댓글

앞에 보이는건 국경다리 건너기전 요금소 입니다. 세관부스엔 승용차와 트럭부스가 따로 있습니다

도랑모티20.01.26 21:3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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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ㅎㅎ 멋지십니다 ㅎㅎ

빠스빠스20.01.26 18:49신고
댓글

감사합니다^^

도랑모티20.01.26 21:3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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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트럭커이시군요. 집에도 자주 못들어가시고 넓은 대륙을 돌아다니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유튜브로 북미트럭커분들 일상을 많이 접하다보니 이젠 어느정도 익숙하네요. 운행하고 계시는 차량은 볼보 VNL인가요?

개돼지처럼살지말자20.01.26 23:45신고
댓글

넵 VNL740 입니다^^

도랑모티20.01.27 00:5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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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신 글들 잘 보고 있습니다 ^^
나름의 운전시 졸음 쫓는법이 궁금합니다~~
미국은 휴게소간 거리가 상당해서 차를 대고 쉬려고해도 쉽지 않을거 같아서요~

잘봐드림20.01.31 10:12신고
댓글

보통 해바라기씨 많이들 까먹어요^^ 전 노래 크게 틀어놓고 목청껏 따라부르기도 하구요. 무엇보다 졸릴땐 자야죠. 보통은 30분 이내에 휴게소가 있고 서부쪽으로 가면 휴게소가 제법 떨어져 있긴하죠. 그래서 운행전 Preplain을 잘 짜야 합니다.

도랑모티20.01.31 11:0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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