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흔하디 흔한 유니버스라해도

이 회사 소속의 유니버스라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게 우리 버덕들입니다.


요즘은 HD급에 한해서 자체적으로 수십대 주문해서 운영중이고

기존의 시외버스 회사를 통째로 혹은

타 회사의 노선과 부수적으로 들여오는 차량들에 한해

들여온 유니버스와 그랜버드가 상당수 자리잡은 상태입니다.



버덕에게 레어템이란


일반인들의 시각에선 그저 흔하디 흔한 버스라도

회사의 가풍(?)에 反하는 버스 혹은

하루 운행횟수가 몇 안되는 그런 노선 등등을

레어템이라 부르면 그럴수 있겠네요

(여러가지 이유들도 들먹이면 많답니다)


오늘 소개드리는 이 유니버스도 그런 존재일 것입니다.


.폴딩도어 형태에

.우등시트..이것이 한대는 아니고 약 세대지만

각자 다른 노선에 한대씩 배정된 점

.동서울-안동이라는 주력급 노선에 들어갔단 점


우리의 기준에선 충분히 레어템인거나 마찬가지네요

운행 하는 시간대가 파악이 잘 안되서

시승하기 힘든 점도 추가합니다.



특별하기에

시간나는대로 더 타보고 싶은 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