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말 솔직히 하기싫은데..
취업이 어렵긴어렵나봅니다.

같이일하는 동생 마을버스에 취직시켜주려고 전에 다녔던 마을회사갔더니 자리도 없고 경력자 아니면 안받는다고 하네요

..? 엥? 네?? 그랬더니

지금 서류가 쌓여있고 문의전화가 빗발친답니다.
실제로 저랑 이야기하는도중에도 전화가 서너통은 온거같네요..

여기회사뿐만아니라 다른회사도 지금 사람이 꽉 찼고
가는사람 안막는다고하네요 오히려 빨리 시내버스가라고 하는경우도..(물론 성실히 일 하는사람은 소개시켜서 보내주고 개판치는사람은 빨리나가라고 한다네요)

뭐..’물론 여기 마을버스가 근무강도,급여가 괜찮고 입소문이 잘나서 그런것도 있지만..

정말 취업난이긴 취업난인가 봅니다. 다들 운전대부터 잡으려고하는거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