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더 썼는데 어디로 날라갔네요. 2008년에22.5톤 윙바디 탕뛰기 할때 쓰던 운행일지인데 택시 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7만키로에 타이어 두짝 25만원들었고, 엔진오일은 쿠폰사용했네요..최저매출은 10일날 집사람 반도체 야간 12시간 특근 뛴날 7만원이네요.집사람 반도체 3교대라서 . 애들 돌보면서 찍은 매출이라 남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트럭.버스 매출은 대충 아실것 같아서 작은차 택시 매출 올려봤습니다^^
와 애들보고 저정도면 이것저것다빼도 괘안은 매출입니다...쉬는날이 없어서 그런가보네요 서울에서 택시만 7년정도 하다가 사람에게 질려서ㅋㅋ 개인택시사기전에 트럭지입차해보고 해도 안늦을거같아서 화물차 해보고 하려고 지금 중간에붕떠있습니다 화물차기사해보고 괘안으면 차라리화물지입차하려고요 택시 매출을떠나서 그 고충 안해본분은 모릅니다 전 서울에서 했어요 ㅎㅎ수고하세요 서울은 빡세게해도 이것저것다띠고300이상벌기 힘들어요 운좋음 350까지는 가것지만 평균250~300사이정도 회사택시는 말할것도 없고요 ㅎㅎㅎ
용인택시 이신가요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서울개인택시 9조 입니다 저녁9시 나가서 아침9시 까지 일하는 택시죠 사실 9시까지 하면 20만원*26일=520만원 찍습니다 저는 힘들어서 하루10시간 17만원*26일=442만원 콜 없고 오직 길방 250km 가스28L 먹죠 편하게 순수익320만원 됩니다
콜 손님들이 많아서 왕복운행이 됩니다. 서울 구의동.고덕동쪽에서 결혼전까지 살고 하도 빨빨거리고 돌아다녀서 서울 지리도 많이 아는편입니다.화물할때는 몰랐는데 택시하니깐 많은 도움이 되네요. 암튼 서울택시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제 차 옆구리에는 화성시민콜 이라고 크게 붙어있고 차종은 K7이며. 보배드림 트.버.특 마크가 붙어있습니다.서울 어디를 가든 강남. 교보타워 사거리쪽으로 가는데 요즘은 경기도 택시 단속이 너무 심해요. 밤11시넘어 서울가면 콜 받으려고 강남으로 이동하죠.동탄에서 강남까지40키로
여기서두 한마디만 하구 가야것네요,,,,,지금 시대는 이런시대가 아니자나요,,,일년내내 택시 몰다 갈일 있습니까??저기 화물 과적 문제나 이거나...참 으로 시대를 꺼꾸로 가네요..달력에 일주일에 하나는 빨간날,,,,입니다...교회 가라고 빨간날 아닙니다...운전밥 먹는 사람들이 흔히 하는말이 운전대 붇잡고 가고 싶냐??이런소리 합니다 몇달은 이렇게 운행할수 있을지 몰라도...이런거 자랑하지 마세요..실제 제가 지방에서 잠깐 택시를 해봤을때....당시십여년전 일이지만 일차 이교대가 정상인데 일인일차로 돌리는일이 자주 있었는데.. 욕심에 저리하다가 골로 가는 사람 잠깐 사이 서너명 봤습니다...지금 일하는 회사에서도 거의 한달내 근무서는 사람들이 꼭 한둘씩 있는데...저번 송파 버스 안봤습니까?? 골로 갔습니다..시시티브이로 저개 아닌거 같은데???하는데도 엊그제 결과발표 봤자나요....밤잠안자고 나돌아다니다 여럿죽인 죽일놈 됩니다.. 그후로 박원순시장이 휴일근무 시키지 마라고 지시가 될 정도인 문제입니다...
답글 감사드리구요. 어찌보면 화성택시는 이만큼 번다! 자랑으로도 보이겠네요 ㅜㅜ기계도 쉬어야듯이 사람도 쉬어야겠지요.이번달 주행거리가 7100키로 인데 순수 영업용으로는 5000 정도 되겠네요. 하루도 안쉬었다는게 문제가 되겠지만 .저녁에 잠깐 두시간만 해도 6~7만원 버는게 이쪽 동탄이구요. 제가 술을 한잔도 안하고. 평소 하던 축구말고 테니스도 시작했고. 27층 사는데 계단으로 걸어다닙니다. 그러다 보니 힘이 남아서 그랬나 봅니다. 충고 고맙게 받아드리겠습니다.
택시의발님의 일지를 보고 저는 오히려 힘이납니다 돈많이버시구요 항상 안전운전하세요
대학졸업후부터 10년가까이 나름 대기업에 다니고있지만 직장생활은 아직도 적응이 잘되지않네요.
어린시절 꿈인 개인택시를 10년후에 꼭 이루고자 노력합니다
남들이 뭐라해도. 자기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여 열심히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삼성전자 그만두고 화물차 할때 부모님 서운해 하시던 표정이 생각나네요. 동네에서4명이 지원했는데 삼성자동차 저 혼자 붙었었고 20년 가까이된 지금도 합격통지서 갖고 계시거든요^^ 첨에는 자격지심 같은게 있어서 친한친구들 말고는 삼성동기들 만나지도 않았지요. 지금은 남보다 좀 더 빨리 회사그만둔거라 생각하고 편하게 맘 먹고 있습니다^^ 카이론 님도 직장생활 잘하시고 꼭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