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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전성기-본격 적인 춘추시대의 시작 (1995~1997)
지난 1990년대 초반 부터 등장하기 시작한 8X4륜급의 19T이상의 덤프트럭들의 도발적인 등장이야말로
전성기에 이르기까지 공사장과 다른 산업 분야에서 큰 혁명을 가지고 온 건 사실입니다.
스카니아부터 볼보와 같은 수입차량들의 등장으로 현대차가 독자적으로 8X4륜으로 19T을 내밀었지만,
엔진과 내구성의 대한 경쟁력으로 충분히 얻기는 여러운 건 마찬가지였다고 하니까요..
그 이후 1994년 부터서야 현대차가 비로서 21.5T급 덤프트럭을 출시하게 되었는데요,
그 를 이어 대우차와 구.아시아자동차도 역시 모두 독자적인 8X4륜형 덤프를 출시하여
본격적인 경쟁을 이루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그 때부터 수입차와 경쟁하는 춘추시대였던 것이죠..
하지만, 1994년에 삼성중공업에서 MAN 22.5T, 한라중공업의 유로트레커 21.5T가지 함깨 출시한
바람에 국산의 3사 업체들은 역시 수입산들을 제치기엔 무척 무리라는 것은 알고있음에도
그러면서 산업현장에서 나서는 덤프트럭의 시장은 뜨껍게 달구기 시작한 게 요 시기라고 봅니다.
그 럼 여기서 당시에 춘추시대에 활발히 운행했던 8X4륜 덤프트럭들을 여기서 한 번 모아보았습니다.
(1) 현대 91A 21.5T 덤프 (1995년식)
현대자동차가 당시 처음으로 8X4륜형 19T 덤프트럭을 만들어낸 만큼 그 때 갈길은 멀고 먼길을
걷어나가면서 등장한 것이 요 녀석..1994년에서야 21.5T급을 개발하는데 성공을 거두게 되는데요,
그 때 당시 스카니아와 볼보에 대한 덤프트럭시장의 높은 점유율을 겨냥하여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녀석은 기존의 19T 덤프급이 탑재했던 앞 타이어가 그 제서야 일반에서 광폭으로 업그레이드하고
덤프 적재함도 21.5T까지 싣을 수있도록 강화시킨 게 특징인데요,
엔진은 구형 에어로 하이데커와 각퀸이 탑재했던
355마력급 17L V8기형 D8AA(8DC11)엔진을 탑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당시의 기술 적으로는 스카니아와 볼보의 21.5T하고는 동등해졌지만,
여전히 프레임과 적재함의 내구성을 버끔 따라갈 수없는 것이 여전했었다고 합니다..
특히 기존의 11.5T급 부터 사용되는 8축볼트 2축 리어액슬을 그대로 사용한 것이
그리 왠지 어색했다는 점도 의심을 돋구었구요 ㅎㅎ;;
그래도 수입차에 비해 저렴한 가격인 덕에 그 나마 어느 정도 팔렸다고는 합니다.
그 때까지 만 해도 중규모 공사현장에서 흔해 보았던 친구..
(2)대우 차세대 19T 덤프(1995년식)
대우차도 여태까지 볼보 F12 덤프를 수입하는 동안 1995년 초가 되고서야
독자적인 8X4륜형 덤프를 출시하게 되었는데요,
기존의 V365T시리즈로부터 완전히 탈피한 차세대 트럭시리즈가 나오면서 개발되기 시작되었습니다.
그 중 2가지로 나오게 되었는데,역시 현대차가 출시했던 것과 동급형인 19T급 부터
앞타이어 광폭화시키고 리어액슬까지 중량대응형으로 업그레이드한 23T급 덤까지 나오게 되었지요..
19T급은 필자가 공사현장에선 그렇게 잘 보이지 않았던 모델인지라, 그래서 비교적 많이 사라졌다고 하는데요, 역시 현대 19T급 처럼 그렇게 큰 인지도를 얻지 못했었다고 합니다.
녀석에겐 역시나 현대 91A 19T덤프과 동급이지만, 우선 강화된 프레임부터 엔진스펙이
그 우선적으로앞섰다고 하는데요..대략 365마력급 14L V8기 터보형 DV15T엔진을 탑재하고,
나머지는 기존의 15T트럭들이 사용하던 8축 볼트짜리 액슬을 사용한 것을 마무리 되어 나왔었습니다.
(3)대우 차세대 23T 덤프 (1997년식)
곧이어 역시 같은 대우차 중에서 국산 최초로 23T급을 내놓음으로, 국내 덤프트럭 시장분야에
본격 적인 경쟁을 선도할 강력한 라이벌이 되기 위한 워밍업이 시작되었는데,
바로 이 녀석으로 수입덤프들과 결코 뒤치지않는
프레임강도와 엔진스펙으로 시장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녀석에겐 여태까지 엔진부터 프레임까지 오랜기간의 노하우로 통해 강화된 프레임과 적재함까지 무장하였는데,그래도 일부가 리어액슬과 엔진이 수입 외산으로 구성한 건 아쉬운 점이었지만요 ㅎㅎ;
당시 국내기술론 23T이상 덤프전용 중량 리어액슬을 개발할 능력을 갖추지 못했었기 때문에
결국 뒷 구동축이 두꺼운 수입산을 끼기 시작하였는데요,
엔진은 미제 디트로이트사의 구형 DDC 시리즈 SK-60엔진을 탑재하였습니다.
최고 370마력까지 출력하는 11L급 직렬6기 터보인터쿨러를 구성한 아메리칸 엔진이었기때문에
그 힘이 타사의 수입모델에게 명함 내밀어도 그 손색도 없었기 때문이었으니까요 ㅎㅎ
덕 분에 큰 성공을 거두었고 ,그 성과로 좋은 평가를 거둔 국산 8X4륜급 덤프트럭 중 하나였습니다.
현재 상당수로 공사현장에서 흔히 볼수가 있는 편입니다.
(4)구.아시아(기아) 그랜토(Granto) 21.5T 덤프 (1995년식)
아시아차도 역시 대우차와 함께 8X4륜형 덤프를 그랜토 시리즈가 출시하면서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실제 촬영한 사진은 없지만, 그대로 카달록 사진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시아차도 여태까지 스카니아 P시리즈 덤프를 수입하면서, 독자적으로 생산하기 시작되었으니까요..
그랜토 시리즈 트럭은 국내 최초의 브랜드명을 가진 트럭이기에 매우 큰 상징을 가지고 있었기에,
그 동시에 일본 히노사와 기술제휴에 여전한 관계를 맺는 사이에 21.5T부터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엔진은 초기의 그랜버드 HD급(블루스카이, 선샤인)이 탑재하던
355마력급 17L V8기형 F17E엔진을 탑재하였구요..
후엔 EF750엔진을 터보 인터쿨러화한 엔진을 탑재하게 됩니다.
하지만, 1997년 기아,아시아차가 현대에 인수로 통해 다른 타사이 비해 낮은 연비률과
부품 수급문제로 비교적 개체수가 타시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5)스카니아(Scania) P124C 24T 덤프 (1996년식)
아시아자동차가 1995년 스카니아 4시리즈의 등장으로 통해 동시에 출시하게 된 4시리즈 24T 덤프..
1997년까지 스카니아 덤프를 수입하면서 1995년 8월 스카니아 코리아가 입성 후에도
그대로 병행 수입을 하였다가 그 뒤로는 스카니아 코리아 측에 자체적 수입을 했던 녀석이었습니다.
약 400마력급 12L 직렬6기형 엔진을 탑재하였기에 그 제서야 국내의 트럭이 400마력의 시대가 막이
오르게 되었는데요, 그 당시로는 동급 최강의 엔진이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초기에 들어언 스카니아 P124C 24T덤프는 거의 모두 국내출시용이기에 노란도색으로 들여왔었으며,
이 때시기 부터 스카니아가 최초로 24T출시는 물론 U테크형 덤프 적재함을 탑재하게 됩니다.
U테크형 덤프적재함은 기존의 각적재함에 비해 내구성이 좋고, 경량하며,U자로 어어진 둥근형의
적재함으로 골재 적재시 거의 손상이 적다는 점이 이용한 것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초기형 스카니아 4시리즈 덤프 중에서 6X2륜형도 있었는데, 맨 뒷축에 리프팅이 되거나
구동축이 아닌 일자 차축으로 구성되어있었는데, 그 게 요즘에는 잘 보이지는 않은 편인 것 같습니다.
국내업체들이 비로서 요 시기에 독자 동급 덤프를 내놓기 시작하는 사이에 스카니아는
그 사이에 신형으로 내놓음으로 절대적인 덤프시장의 수요율을 양보하지않았으니까요..
스카니아는 지금까지 고객들에게 항상 편의제공해주는 수입업체인 만큼 그 누구에게도 타사에
뒤쳐지지않는 철저한 A/S정책에 의하여 점유율을 굳게 지켜낸 것이 큰 점수를 주고 싶었습니다.
녀석은 비교적 개체수가 줄어들었지만, 간흑 공사현장에서 꽤 남아있다고 합니다.
(6)볼보(Volvo) FH12 24T 덤프 (1999년식)
볼보 FH12 덤프는 다른 수업업체에 비해 비교적 늦게 출시되었지만, 그래도 최초로 기존의
F12의 같은 하이캡 사양으로 출시한 후속 신형디자인이었기에 스카니아와 함께 맞서게 되었습니다.
녀석에겐 대우차가 여태까지 기존의 FH12덤프를 1996년까지 수입하고 바로 볼보코리아의 입성을
동시에 출시하게 된 덤프트럭인데요, 역시 스카니아를 겨냥한 마케팅으로420마력의 12L 직렬6기형
엔진과 U테크 덤프적재함까지 무장한 24T을 비로서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녀석은 타사에 비해 비교적 고가에 속하는 하이캡 사양의 덤프로써 그렇게까지는 가격에
대한 메리트는 없었지만, 그대로 상당수 산업현장 종사자 분들에겐 큰 신뢰로 많이 활동했던
녀석이었습니다..지금은 요새 잘 보이지는 않은 레어급이라고 하네요 ㅎㅎ;;
(7) MAN F90 41.372형 22.5T 덤프 (1995년식)
1994년 삼성중공업이 최초로 독일제 MAN사 F90 덤프를 처음으로 공식수입해서 국내에서 적재함 결합
조립방식으로 출시한 적이 있었습니다..하지만 지금은 개체수가 그 어느 때보다 많이 줄어든 편..
372마력급의 11L 직렬6기 터보인터쿨러 엔진을 무장한 그 는22.5T급의 적재능력으로
스카니아 P133과 볼보 F12 21.5T급을 누르는 기세로 시장에 뛰어들게 되었는데,
그 때 독일제로써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디젤의 고장인 이 업체으로써는 국내에선 큰 화제거리였다고 하네요..
(7)한라 이베코(Iveco) 유로트레커(Euro Trakker) 21.5T 덤프 (1997년식)
마지막으로, 국내의 한라중공업이 잠시동안 수입했었던 녀석이었는데,
역시 1995년에 출시하에 한라-이베코사이에 기술체결을 통해 출시하였다고합니다.
녀석은 370마력급 13L 직렬6기 터보인터쿨러 엔진을 탑재..
국내출시용으로 당시 속도등탑재 의무화로 통해 돌출형 속도등을 달고 나왔었습니다.
그리고 이 유로트레커를 통해 이베코의 이름을 알려지기 시작한 계기가 되었다고 하네요..
이태리제로써 비교적 특이했던게 요 붉은 프레임..덕 분에 어느 정도는 팔렸다고합니다.
하지만, 1997년 IMF 사태로 인해 한라중공업은 부도에 이르게 되어 결국 이베코와 결별하는 동시에
수입이 중단되어 다고 합니다..하지만 2003년부터 한국상용차 LG수입차가 다시 재개를 했었으니까요
지금은 현재로썬 이미 수입중단 된 차량항목이라 비교적 거의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실제로 후반에 나왔던 한국상용차가 수입한 모델에 비해 보기 힘든 편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