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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는 의정부하고 도봉동사이에 경계선지역에서 발견하였습니다.

지난주에는 가평에서 봤는데 그차는 안타깝게도 번호판이 사라지고

없었죠. 요번에 본차는 번호판이 모두 붙어있는차량입니다. 사진의 차

세대는 30년된 차량이지만 아직도 공사현장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모습니다. 다른차같으면 물러난뒤에 염화칼슘차로 존재했을겁니다.

도색이 바로 맨처음 광고에서 나왔을때 바로 저 도색입니다.^^ 참

반가운 도색이죠. 그러지 않아도 요새는 참 귀해진 도색이죠. 차주분

께서 저렇게까지 간수를 잘하시는거 보니까 대우에서 상받으셔야 할

겁니다. 특히 속도등이 출고당시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깔끔하다는 증거입니다. 정말 깨끗합니다. 아마도 지금도 들어올 가능

성이 높습니다. 저 트럭도 지금은 현대 뉴 파워덤프들이 설자리를

빼앗었지만 간신히 설자리를 잘 지키고 있죠.^^ 요번달 들어서 차세

대 초기형을 두대나 보는 행운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