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는 인천 백탑에서 신도시 들가는 도로.

 

빨간색 관광버스 출퇴근차.

 

두차선을 확 꺽어 들어 와서 참았는데

 

마침 신호서 만남.

 

아저씨 두차선 한방에 뛰면 난폭운전 이에요.

 

상대방 왈 . 반말 비스므리로 앞 공간이 어쩌고저쩌고.

 

아저씨 내가 아저씨 공부 시켜 주는거에요.

 

두차선 한방에 뛰면 불법 난폭운전 이에요.

 

감사합니다 하면 되요.

 

이런 부드러운 참 교육이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