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안좋다.
코로나 때보다 더 힘들다.
숨만 쉬고 있다!
우리나라 물류를 담당하는 화물,
버스업계도 최악이라 생각합니다.
ㅡㅡㅡ
택시 업계는 12월이 대목입니다.
야간일을 하다보니
제발"취해서 잠들지 않기를~~~"
"차에다 토하질 않기를~~~"
음주 손님들이 걱정이였는데
코로나 이후로 음주문화가 바뀌어 간것도
있고
제가 일하는 화성 동탄,병점 지역은 삼성반도체
배후 도시인데
반도체 상황도 안좋다 보니 소비가 줄어도
너무 줄었어요.
1호선 차량기지가 있어 중간 종점,기점 지역인
병점역(+경유 서동탄역행)에 들어오는 전철을 봐도
평일 0시 넘어서는 1량에 한두명 타있을까
할 정도입니다.(0시 40분 막차 도착인데
손님이 없어서 그전에 일 마칠때도 있어요)
내수 경기가 최악이다 보니
예전에 모 증권회사 광고인가 에서
"BUY KOREA!!" 란 문구를 내걸었던
기억이 나는데
이젠 "BYE KOREA!!가 돼가고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이럴때일수록 신발끈 다시매고
마음가짐도 새로 해야겠어요!
."파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