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파주에서 한참여만에 만난 차세대 초중기형 외발이 트렉터차량입니다.
요새는 상당히 귀한 초록색속도등 달린트럭입니다. 지금은 항구도시에서나
가끔씩 보이는 차량이죠. 반대로 수도권같은지역은 노부스나 프리마들이 대를
이어받고 있어서 운이없으면 정말 보기힘든 트럭입니다. 참 반가운 차
세대 트럭입니다.교습용으로 존재하고 있는 모습이죠. 저 트럭도 이제는 추
억이 된지도 한참된 트럭입니다. 그러지 않아도 차령도 벌써 25년이나 되었습
니다. 지금은 그야말로 보존이 시급한 트럭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작년에는
용인 수지간 고속도로 교각밑에서 시멘트 천공트럭으로 봤었죠. 그차도
마찬가지로 정말 귀한차량이었습니다.^^ 얼마만에 보는 트럭인지 참으로
감회가 새로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