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있었던 나름 통쾌한 썰을 들려드릴게요
오전에 급히 서류를 준비할게 있어서 알파,브라보,찰리 문구점엘 들렸습니다.
주차장엘 차를 대놓고 문구류를 사서 나왔는데 딱봐도 고딩으로 보이는
아해 둘이서 연기과자를 뻐끔뻐금 하고 있더군요
솔직히 예전 같음 지랄을 할텐데.... 요즘 고딩들 무섭잖아요...
그래도 한마디는 해야 겠다 싶어 여차하면 몸을 움직여야 하니까
일단 구입한 문구류 차에 넣어 놓고 뒤돌아서 고딩들에게 다가 가는데
알파,브라보,찰리 문구점 점원이 물 한동이를 고딩들에게 뿌리더군요
순식산에 물벼락 맞은 고딩들 아씨OOO라고 욕하며 뒤돌아 봤고
물을 끼얻은 점원은..... 학생들 몸에서 불난줄 알았어......
연기가 계속 나잖아..... 화상 입을까봐 꺼줄려고 했지.....하더군요
고딩들 진짜 거짓말 안보테고 똥십을 얼굴로 아 씨O 학교가야 하는데..
하면서 사라지더군요
물을 끼얻었던 점원은 억지로 웃음을 참으며... 저와 눈이 마주쳤고
소리없이 웃던 저와 가볍게 인사를 하고 들어 가더군요
정말... 통쾌한 아침 이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낮에 불미스러운 일만 아니였다면 오늘 하루가 정말 즐거웠을것 같더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