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들.... 오늘 ...
제가 드뎌 벤츠 E300의 오너가 되었습니다.... 아싸라 방구~~~~~~~
점심 시간의 난리 아닌 난리가 난 후( 이 이야기는 좀따.... 지금 감정 추수리는 중입니다)
대표님과 부장님 두분이서 회의실로 저를 부르시더군요
대표님께서 O과장도 이제 애가 둘이지 하시면서 정말... 따뜻한 눈빛으로 절 보시더군요
전 왜이러시나 하면서 글쵸 대답을 했음다
음 그럼 계속 작은차 타고 다니면 힘들겠지 하시면서 제게 묻더군요...
전 속으로 차를 뺏을려고 하시나 하면서 작아도 다니는덴 크 지장은 없을듯 합니다
하면서 방어를 했음다.
그러자 옆에 계시던 두 부장님이
아니다... O과장 현장 드가고 가족끼리 다닐라면 작다....
대표님 말슴 들어봐라 하시면서 뭔가 꿍꿍이가 보입니다
대표님 제앞에 쓰윽 하면서 뭔가를 건내주시면서 기름 채웠놨으니까...
그냥 타면 되고 운전 조심하고 하시는데...
제 눈앞엔 대표님이 타시던 벤츠E300 열쇠가 뙁 하고 놓여져 있더군요
전 순간 멍해서 에..? 하면 말하니
대표님이 타던거라 미안하다...
그래도 지금꺼보단 좋다 아이가 하시며 특유의 경상도 말투로 말슴하시더군요
전 장난치지 마시라고 정색을 하고 말슴을 드렸는데
진짜다... 니해라.... 하시면서 웃으시더군요.....
그럼 정말 제가 받습니다 하면서 냉큼 열쇠를 집어 주머니에 넣고 대표님에게 무르기 없깁니다... 하고 말했습니다
대표님.. 마.. 내가 니한테 장난을 자주 치지만 이걸로 장난치겠나....
가 일보고 아참... 지금 타던거... 김주임에게 줘라..... 갸도 이제 차타고 다녀야지 하시더군요
회의실에서 얼릉 나와 인증샷 찍고 아싸 드뎌 나도 하면서 좋아라 했습니다
유지비요...
어차피 회사 법인 차량이라 개인으로 사용할때만 주유 하면 그닥 문제 될게 없겠다 싶었습니다
다시 열쇠를 달라고 하실까봐 삼실에서 도망치듯 나와서 담배 하나 피우면서 여기저기 막그냥 자랑 전화하고 드뎌
나도 벤츠 오너다 하면서 좋아하면서 두번째 담배를 입에 물고 불을 당길때 낮선 전화가 오더군요
전 현장인가 싶어 전화를 받았고 수화기 넘어로 OOOO건설 O과장님이시죠 하더군요
전 예.. 맞습니다 하니
전화기 : 안녕하세요 과장님 사무실로 전화 드렸는데 나가셨다고 해서 핸드폰으로 전화를 드렸습니다
나 : 아..예 어디신데요..?
전화기 : 아 예 OOOO 리스 홍길동 입니다
오늘 대표님 벤츠 차량 반납하신다고 하셔서 회차할려고 전화 드렸더니 과장님께서 반남하신다고 해서요
나 : 혹시 벤트 E300 0000번 말슴인가요...?
전화기 : 예 맞습니다 과장님... 제가 30분 후면 도착할것 같습니다 주차장에 가서 전화 드리겠습니다
전 말없이 멍하니 전화기만 봐라보다 뛰어서 정말.. 빛과 같은 속도로 뛰어서 사무실에 들어갔습니다
삼실에 들어가자 마자 대표님이 계시는 사무실문을 열었지만 안계시더군요
부장님들 역시 안계시더군요
전 경리팀장에게 O팀장 대표님이랑 부장님들 어디 가셨어
하고 물으니 세분다 좀전에 서둘러 나갔셨는데요...오늘 사무실 안들어 오신다고
일없으면 O과장님에게 여쩌보고 퇴근들하라고 하셨어요.....
전 바로 전화를 걸었지만 세분다 전화기가 꺼져 있습니다..........
아씨.... 또 당했음을 알고 분노게이지를 올리는데 김주임이 제게 오더니 과장님 차키좀...... 하면서 말을 하더군요
차키는 왜... 하고 버럭 승질을 내니 아까 과장님께서 짐빼는것좀 도와 달라고 하셔서...
..... 아놔.. 이놈의 영감탱이들 진짜....... 아우.......ㅜㅡ
괜시리 도와주러 왔다 서리 맞은 김주임에게 ... 미안하다....
지금 대표님에게 뒤통수 맞아서 정신 없어서 화낸거니까...
미안하고.... 짐빼는거 안도와 줘도 된다..... 휴..........
전 그렇게 약 30분간 벤츠 오너가 되었다가 리스회사에 반납을 했습니다......
이 얼마나 가.......................족같은 회사인가요.... 서로 장난도 치고..........
이놈의 영감탱이들 내일 삼실에만 나와봐 아주 그냥........ 아우..... 정말......